귀멸의 칼날 유곽편 2화(유곽) 리뷰

 2화는 저번 화에 이어 유곽간다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탄지로랑 이노스케는 유곽이 뭔지 모르네요.

 

 그때 텐겐은 애들에게 자신을 신이라고 해요ㅋㅋ

 

 그 말 듣고 젠이츠는 어이없어 하지만 탄지로는 무슨 신인지 물어보네요.

 

 그러자 텐겐은 자기 축제의 신이라고 해요ㅋㅋ

 

 근데 자기는 그렇게 말해놓고 이노스케가 산의 왕이라고 소개하니까 이상한 녀석 취급하네요ㅋㅋ

 

 그 뒤 애들 떠나요.

 

 그리고 요시와라 유곽에 도착하네요.

 

 텐겐은 애들에게 먼저 자신의 아내 찾으라고 하고 자기는 오니에 관한 정보 수집하겠다고 해요.

 

 그 말 듣고 젠이츠는 텐겐이 아내 얻고싶어서 자기를 부려먹으려는 줄 알고 화내네요.

 

 그러자 텐겐은 잠입해있던 자기 아내의 정기연락 끊어졌으니 찾으라는 뜻이라고 해요.

 

 게다가 아내가 3명이라는 사실에 젠이츠 흥분하네요ㅋㅋ

 

 텐겐의 아내는 셋 다 쿠노이치인데, 텐겐이 손님으로서 잠입했을 때 정보 못얻어서 아내들을 유녀로 잠입시켰다고 해요.

 각각 토키토야에 스마, 오기모토야에 마키오, 쿄고쿠야에 히나츠루가 잠입했다고 하네요.

 

 근데 이노스케가 이미 죽은 거 아니냐고 했다가 얻어맞아요ㅋㅋ

 

 그 뒤 텐겐은 애들 유녀로서 가게에 잠입시키려고 하는데... 남성인 거 안들키려고 해서 그런지 화장 너무했네요ㅋㅋ

 

 근데 텐겐이 잘생긴 덕분에 토키토야의 아줌마가 탄지로 데려가요.

 

 그리고 젠이츠는 텐겐 맨얼굴 잘생겨서 불만이네요ㅋㅋ

 

 그때 토키토야의 코이나츠 오이란이 지나가는 모습 봐요.

 (오이란은 유녀 중 제일 높은 거라고 하네요)

 

 젠이츠는 미인인 코이나츠 오이란이 텐겐 아내인가 싶어서 화냈다가 또 얻어맞아요ㅋㅋ

 

 그리고 이노스케를 오기모토야의 아줌마가 데려가네요.

 

 아줌마는 얼굴 이상하게 칠했어도 이노스케 원래 얼굴 좋은 거 눈치채고 데려간 거였어요.

 그래서 이노스케 잘 키우겠다고 의욕 넘치네요.

 남자지만요ㅋㅋ

 

 그리고 마지막 남은 젠이츠도 무사히 쿄고쿠야에 들어갔어요.

 젠이츠는 텐겐에 대한 분노로 열심히하는데, 귀가 좋아서 악기 금방 잘다루네요.

 

 한편 탄지로는 얼굴에 흉터 있는 거 들켜서 유녀 대신 잡일하게 됐어요.

 

 그러던 중 여자애들이 최근 사라지는 유녀들 많다는 이야기해요.

 게다가 그 중에 텐겐의 아내인 스마 오이란도 있네요.

 

 그때 코이나츠 오이란이 방에 들어오는데, 탄지로에게 과자 주는 거 보니 착한 사람 같아요.

 

 탄지로는 스마에 대해 물어보지만 역으로 어째서 묻는지 질문받네요.

 

 근데 탄지로 거짓말 못해서 엄청 이상한 표정으로 스마가 자기 언니라고 해요ㅋㅋ

 

 그리고 이야기를 듣자 유녀들이 사라진게 오니의 짓이라고 생각하는데, 텐겐은 오니에 대한 꼬리 잡을 수 없어서 이곳의 오니가 상현이 아닌지 의심하네요.

 

 그 뒤 이노스케는 드디어 마키오에 대한 정보 듣는데, 방에서 전혀 나오지 않는다고 해요.

 그래서 방으로 찾아가는데,

 

 마키오 오니에게 붙잡혀 있네요!

 

 

 텐겐 아내 셋이나 있어서 부러워요.

 게다가 얼굴도 잘생겨서 완전 인생 승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