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ART6 14화(메르세데스) 리뷰

 14화는 저번 화에 다친 마티아가 병원에 입원한 것부터 시작돼요.

 

 그런 마티아에게 루팡은 할아버지 모습이 아닌 루팡 모습으로 병문안가네요.

 

 그리고 자신이 할아버지였던 거 이야기하고 말려들게 한 거 사과해요.

 근데 마티아는 뉴스 봐서 사고원인 루팡 아닌거 안다며 화 안내네요.

 

 대신 루팡이 산 꽃 제대로 관리하고 있다니까 다행이라며 잊어서는 안되는 건 변하지 않는 사랑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번 일에 대해서도 귀중한 체험이라고 긍정적인 생각하기로 했다네요.

 

 그 뒤 돌아온 루팡은 마티아에 대해 가련하고 섬세한 애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강한 애였다고 해요.

 

 그리고 후지코가 저번 조직에 대한 정보 주는데, 그룹명은 엘비라이고 리더는 메르세데스 카밀로라고 하네요.

 엘비라는 다음 목표로 멕시코의 은행 털려고 한다고 해요.

 

 한편 제니가타도 루팡이 자기가 노리던 거 빼앗기고 그냥 넘어갈리 없다며 엘비라 쫒네요.

 

 그리고 루팡은 메르세데스가 자신과 승부하고싶기에 계획 들킨 거 알면서도 예정대로 움직인다고 해요.

 

 그러면서 토모에에 대해 알려주는데, 진짜 엄마가 아니라 루팡의 교육 담당이었네요.

 

 토모에는 루팡에게 도둑으로서의 노하우를 알려줬을 뿐이라 자식처럼 아껴줬다고 해요.

 

 그러던 중 밤중에 시끄러워서 깼더니 토모에가 저택의 보물 훔쳤다네요.

 

 그래서 쫒아갔다 토모에가 총맞고 절벽에서 떨어지는 모습봐요.

 

 그 뒤 엘비라가 은행 턴다고 했던 날 되네요.

 

 루팡은 후지코를 통해 메르세데스 말고 다른 멤버들 얼굴 알게 돼요.

 

 그리고 엘비라 나타나는데... 무슨 전차같은 거 타고 나타나네요!

 도둑이 아니라 완전 무장강도에요ㅋㅋ

 

 엘비라는 돈 훔쳐서 떠나는데, 지겐이 차에 발신기 붙이네요.

 

 그리고 제니가타에도 추적기 전해줘요.

 

 그 뒤 아지트에 돌아온 메르세데스와 엘비라 멤버들이 쉬고 있는 와중에,

 

 루팡과 고에몽이 나타나네요.

 

 곧바로 싸움시작되는데, 고에몽 강해요ㅋㅋ

 

 그러자 메르세데스는 부하 둘만 데리고 레드 다이아몬드 챙기러가네요.

 

 근데 그 부하 중 하나가 루팡의 변장이었어요.

 

 루팡은 다이아몬드 뺏고 어째서 토모에에 대해 알고 있었는지 묻지만 이쪽도 가짜였네요.

 

 하지만 숨어있던 후지코가 나타나 다시 상황 역전돼요.

 

 그리고 다시 토모에에 대해 묻지만, 메르세데스가 토모에에게 배웠다고 하니까 안믿네요.

 

 루팡은 메르세데스를 죽이지 않고 제니가타에게 넘기려고 하는데,

 

 후지코가 금고에서 보물 챙기던 중 편지 발견해요.

 

 그 편지는 토모에가 메르세데스에게 쓴 편지인데, 어릴적 루팡이 토모에에게 들은 말과 같은 말 쓰여있어요.

 그리고 메르세데스에게 루팡 뛰어넘으라고 하네요.

 

 그 뒤 메르세데스는 체포되고, 루팡은 진실 알기 위해 토모에 찾기로 해요.

 

 

 메르세데스 의외로 금방 잡혔네요.

 그럼 2쿨 최종 보스는 토모에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