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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악마와 천사에 이어 신까지 등장?
텐진의 학원 강사 생활은 멀고 험난하다!

“마침내 텐진 선생님을 임신시키는 데 성공했어요!”
“저요, 작가 데뷔가 결정됐어요.”
충격적인 세이카의 고백을 받은 학원 강사 텐진은 토에와 하룻밤의 실수를 저지른다.
그건 그렇다 치고, 작가 텐진은 자신이 같은 업계 사람임을 감춘 채 출판사의 수상 파티에 참석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의 앞에 또 다른 여중생이 나타나는데……?
“야야는 신이랍니다── 야야의 재능을 믿으십시오──.”
“시, 신을 참칭하다니 악마인 나에 대한 도전인가요?!” ……아마 아닐걸.
빛과 어둠의 여중생 작가 두 사람에게 안으로 밖으로 시달리며 텐진의 작가업은 고비를 맞는다.
사랑에 빠진 제자×냉랭한 선생님이 보내드리는 나이 차 러브코미디 제4탄!
악마와 천사, 거기에다 신이란 말인가……
 
 

 4권은 저번 권 마지막에 말한 세이카의 데뷔가 주이야기에요.

 세이카는 인터넷에 투고한 소설이 뽑혀서 '세이카 아즈키'라는 팬네임으로 데뷔하게 됐네요.

 근데 소설이 세이카와 텐진모델에서 텐진을 로리콘으로 바꾼거에요ㅋㅋ

 이름이랑 설정 거의 같아서 텐진 아는 사람은 모델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네요ㅋㅋ

 다행히 책으로 낼때는 이름 바꾸지만요.

 

 

 텐진은 세이카의 시상식 따라가는데, 거기서 신인상 대상받은 팬네임'야야야 야야'를 만나요.

 야야는 스스로를 신이라고 하는 컨셉이네요ㅋㅋ

 근데 신 컨셉은 언니따라한거고 본인은 사실 인간에 별로 관심없어요.

 그리고 텐진에게 자기를 프로듀스해서 신으로 만들어달라고 하네요.

 

 

 그렇게 데뷔하고 시간흘러 새해참배갔다가 학생들이나 기모노 모습의 토에만나는 이벤트 발생해요.

 (그리고 토에와 하룻밤오해에 대해서도 말하네요ㅋㅋ)

 그리고 2월이 되고 세이카, 야야의 책 판매 보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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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과 달리 세이카의 책은 엄청나게 팔리고, 대상받은 야야의 책은 안팔려요!

 

 세이카 책 너무 잘팔려서 이대로면 애니화도 가능할정도네요.

 반면 야야는 3권까지 나오고 끝날 수 있어요...

 (텐진의 동기들도 읽어보고 평 별로네요)

 한편 텐진도 시베리로부터 이번 작품 3권에서 끝내라는 영업부의 지시 받은 이야기 들어요...

 근데 텐진은 선생님으로서 야야 포기시키지 않는 쪽 선택하네요.

 그리고 야야와 같이 다른 회사의 편집자 만나러 가는데, 그 편집자가 텐진 첫 편집자에요.

 

 거기다 텐진은 세이카로부터 자기 중학교 졸업기념 온천여행 같이 가자는 제안받는데...

 토에로부터도 온천여행 제안 받았네요!

 셋+모모카해서 온천가게 생겼어요ㅋㅋ

 

 

 이번 권에서도 세이카 폭주 굉장했네요ㅋㅋ

 반면 새로 등장한 야야는 신이라고 하길래 괴짜인줄 알았는데, 평범한 여자애였어요.

 그리고 토에 상대적으로 분량 적어서 아쉬웠네요.

 다음 권은 세이카VS토에일 것 같은데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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