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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불꽃 아래에서 나는 쿠로네코에게 고백한다.”
고등학교 3학년 6월.
게임 연구회 부장에게서 여름방학 취재 합숙 제안을 받은 우리들.
게임 연구회 부장에게서 여름방학 취재 합숙 제안을 받은 우리들.
처음엔 참가할 생각이 없던 쿠로네코였지만,
아버지와 여동생의 말에 넘어가 참가하기로 한다.
합숙이 시작되고, 나는 쿠로네코와 함께 신칸센 안에서 아카기 남매와 담소를 나누고
페리호 갑판에서 저녁놀을 바라보고, 노천온천을 즐기고, 담력 테스트를 하고,
불꽃놀이도 하며 자연 가득한 섬에서 최고의 여름방학을 보낸다.
그런 날들 속에서 우리는 마키시마 하루카라는 이름의 소녀와 만나게 된다.
점술과 오컬트에 정통한 하루카는 쿠로네코와 의기투합해
섬에 전해져 오는 ‘천녀 전승’ 취재에 동행한다.
그곳에서 우리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이번 권은 쿠로네코 if 스토리에요.
근데 전 쿠로네코보다 아야세를 더 좋아해서... 이번 권 아야세 출연 전혀 없어 아쉽네요.
쿠로네코 if와 본편의 큰 사이는 쿄우스케의 핸드폰이 고장나서 쿠로네코의 고백 & 키리노의 연락받은 쿄우스케의 미국행 이벤트가 아예 사라진 거에요!
그리고 미국에 안간 쿄우스케는 대신 부활동 애들과 섬에 합숙가네요.
거기서 '마키시마 하루카'라는 가명은 대는 여자애를 만나는데, 그 이름이 쿠로네코가 만들려는 작품의 히로인 이름이에요.
게다가 하루카는 자신이 미래에서 왔다고 하네요.
그런 하루카와 쿠로네코, 쿄우스케가 섬에서의 추억만드는게 15권 내용이에요.
근데 미래에서 왔다는 설정으로 하루카 정체 바로 눈치챘네요.
오히려 키리노 닮았다는 리노의 모습쪽이 궁금해요.
그리고 다음 권도 쿠로네코 이야기인데, 키리노와의 관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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