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4화(첫의상) 리뷰

 4화는 저번 화에 쇼핑에서 귀가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와카나는 2주 뒤의 이벤트까지 의상 완성할 수 있을지 고민하네요.

 

 그리고 집에 돌아오는데, 할아버지는 와카나가 친구랑 쇼핑갔다 늦었다니까 기뻐해요.

 

 근데 산 물건에 스타킹 있는 것 보고 당황했다 넘어지네요!

 

 그래서 병원에 모셔가니 2주는 안정취해야한다고 해요.

 그 뒤 할아버지는 병원 더 가까운 사촌누나 미오리 집에서 지내기로 하네요.

 

 그리고 와카나도 그 날은 미오리네서 자고 다음 날 학교 등교해요.

 마린에게 학교 빠진 사정 설명하니 할아버지 걱정해주면서 자기 요리도 할 수 있으니 도울 수 있는 일 있으면 말하라고 하지만 와카나는 사양하네요.

 

 그리고 둘 연락처 교환해요.

 

 근데 와카나는 그 뒤에 곧 중간고사인 거 알게 되네요!

 할아버지 병문안과 시험공부 하면서 의상 만들어야하는데,

 

 거기에 공방 견학까지 받아들여요...

 

 그 뒤 와카나는 잠도 거의 못자고 전부 다 열심히하네요.

 

 대신 마린과는 만나거나 연락 못해요.

 

 그래도 한계오는데... 할아버지에게 들은 손님 기뻐하는 모습보며 힘낼 수 있다는 말과 마린의 기뻐하는 모습 떠올려 다시 노력하네요.

 

 그리고 간신히 시간 맞춰서 완성해요!

 

 근데 사실 마린은 의상 만드는데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이번 이벤에 참가할 생각 없었다고 하네요!

 

 그 말 듣고 와카나는 화내지 않고 시간 여유 있었다며 다행이라고 해요.

 

 그리고 마린은 할아버지 병문안 가는 줄 알았지, 의상만들고 있는 줄 몰랐다고 울면서 사과하네요.

 (둘 다 착해요)

 그런 마린에게 와카나는 한 번 코스프레 해보도록 권유하네요.

 

 그리고 코스프레 시작하는데, 와카나 히나 인형 만들어서 그런지 머리 잘 묶어요.

 

 거기에 속눈썹도 붙이는데, 히나인형 만들때도 사용해서 와카나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마린 눈썹은 어떻게 할지 물으니 아예 밀고 그려요ㅋㅋ

 

 그렇게 해서 코스프레 완성하는데... 완전 똑같네요!

 이대로 바로 이벤트 참가해도 되겠어요.

 

 이번 화 와카나 고생했네요.

 그리고 미오리 누나 나중에 더 나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