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5화(츠구미) 리뷰

 5화는 무사시와 코지로가 탈옥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나오자마자 오니들이 다가오는게 보이네요ㅋㅋ

 

 한편 오니들이 오는 걸 본 코사메다는 츠구미에게 마을 사람들 총동원령 지시해요.

 

 근데 츠구미는 무사시에게 들었던 말 떠올리고는 코사메다의 지시 거절하네요!

 

 그러자 코사메다는 츠구미 때리려고 하다가,

 

 갑자기 지금까지 딸처럼 키웠다는 헛소리해요.

 

 그리고는 말 안들으면 자기 부하 아니니까 성에서 나가 혼자살라고 하네요.

 그러자 츠구미는 또 코사메다 거역하지 못해요.

 

 근데 코사메다는 츠구미의 언니인 츠바메도 똑같은 방식으로 길들였었네요.

 

 그리고 츠구미는 이대로면 안될거라 생각해 코사메다와 결별하고 마을사람들 지키기로 마음먹어요.

 하지만 결심의 표시로 코사메다의 사진 찢는 것도 마음대로 안되네요.

 

 그때 자기들 칼 찾으러 온 무사시와 코지로가 코사메다의 그림 부숴버려요!

 

 그리고 츠구미는 칼 있는 곳 안내해줄테니 마을사람들 돕는데 협력해달라고 하네요.

 

 둘은 츠구미가 주의끄는 사이 코사메다의 부하들 전부 쓰러뜨려요.

 

 하지만 마을사람들은 코사메다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도망치지 못하네요.

 

 그러자 츠구미는 사람들의 두려움 없애기 위해 코사메다에게 덤비지만 밀려요.

 

 그러나 츠구미는 자신이 두려워하던 것이 코사메다와 떨어진 뒤 혼자가 되는 것이라는 거 깨닫고는 두려움 극복하네요!

 

 그리고 코사메다 쓰러뜨려요!

 그 뒤 츠구미가 코사메다 붙잡고 있는동안 마을사람들 도망치네요.

 하지만 바로 앞까지 오니와서 츠구미는 도망못치는데,

 

 무사시와 코지로가 귀철기 타고와서 츠구미 구해요.

 

 그리고 마지막에 수상한 남자 보여주면서 5화 끝나네요.

 

 

 이제 다음 화에 츠구미 동료 되겠어요.

 근데 코사메다는 좀 괴롭게 죽었어야하는데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