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ART6 16화(고에몽) 리뷰

 16화는 북극에 온 어떤 여성 보여주면서 시작돼요.

 

 여성은 북극 관찰하던 중 수행하는 고에몽 발견하네요!

 그리고 고에몽이 바다에 빠지자 도와줘요.

 

 그 뒤 여성의 이름이 개비이고,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거 나오네요.

 

 근데 인터뷰 태도 안좋아요.

 특히 개비의 작품이 블랙 마켓에서 고액으로 팔리는 거에 대해 물으니 발로 차버리네요ㅋㅋ

 

 그리고 제니가타는 그런 개비의 옷을 루팡이 노릴 거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루팡은 후지코의 부탁을 받아 개비의 옷 노려요.

 

 하지만 루팡이라도 설마 고에몽이 개비의 패션쇼에 모델로 설 줄은 예상 못하네요ㅋㅋ

 

 고에몽 열심히 워킹연습하는데... 개비 요구 어려워요.

 

 근데 개비는 자기 천재라고 부르며 자기가 만든 옷 무조건 평가받는 상황에 불만 가지고 있네요.

 

 그리고 고에몽은 개비가 워킹 천번하라고 했다고 진짜 밤낮으로 계속 워킹 연습해요.

 

 그러다 쓰러지네요.

 

 그러자 개비는 고에몽에게 그만둬도 된다고 하지만 고에몽은 도와준 은혜 갚고싶어서 계속해요.

 

 게다가 워킹 연습한게 수련도 도움도 됐네요.

 

 그런 고에몽에게 개비는 수련 그만두고 싶었던 적 없는지 물어봐요.

 그리고 원래 옷 만든 건 자신의 기분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였지만, 언젠가부터 오히려 자기를 가두고 있다고 하네요.

 (패션쇼 5년만에 연 것도 자신이 하고싶은 거 보이지 않아서였어요)

 

 그러자 고에몽은 계속해서 추구하는 이상 길은 끝나지 않는다면서 워킹연습할때도 계속 들던 참철검 맡기네요!

 

 그리고 패션쇼 당일이 돼요.

 

 모델로 고에몽이 나오자 후지코는 놀라는데, 제니가타는 어디서 본 것 같다고만 생각하네요ㅋㅋ

 

 그리고 계속하던 중 낙타 나오는데,

 

 고에몽은 목소리 듣고 루팡인 거 눈치채요.

 

 근데 루팡은 그대로 모델로 계속 서네요ㅋㅋ

 그리고 루팡이 옷 훔치려는 거 알고 고에몽이 막으려고 하면서 원래 쇼 예정과 달라져요.

 

 하지만 관객들 반응 좋은데다 개비도 그거 보고 영감 떠올리네요.

 

 그러다 루팡이 옷 훔치려하자 고에몽이 붙잡아요.

 

 근데 다른 쪽에서 후지코도 의상 훔쳐가니까 양쪽 다 막기 힘드네요.

 

 그때 개비가 고에몽에게 참철검 돌려줘요.

 

 그러자 고에몽은 순식간에 드론들 베어버리네요.

 

 그리고 루팡은 제니가타에게 쫒겨요ㅋㅋ

 

 그 뒤 무사히 패션쇼 끝나네요.

 

 그리고 고에몽은 다시 수행 떠나요.

 

 이번 화 고에몽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