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여기에 선생님이?! 6화 리뷰

 동생들이 사은품 딸린 세트메뉴 사달라고 해서 햄버거 가게 간 스즈키.

 거기서 마유 선생님과 만나네요.

 마유 선생님도 세트메뉴에 딸린 사은품 노리고 온 거에요. 

 그리고 집에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비가 오네요. 다행히 스즈키의 동생들이 우산 가지고 와서,

 같이 우산 쓰고 돌아가네요.

 스즈키랑 동생들 사이좋은 모습 보고 훈훈해지는 마유 선생님.

 근데 동생 중 한 명이 사은품 잉어 마음에 안든다고 때쓰기 시작해요.

 그래서 마유 선생님이 자기 팬더랑 바꿔주려는데... 하필 잉어가 옷 속으로 들어가네요. 그것도 위치가.... 어째서 거기에 선생님이 아니라 어째서 거기에 장난감이네요?! 게다가 장난감 작동해서 자꾸 자극줘요.

 마유 선생님 참으려고 하는데 동생이 고맙다고 꺼안네요. 참는 것보다 빨리 빼내는 게 좋을텐데...

 게다가 차와서 스즈키가 보호해주려는데 우산 끝이 마유 선생님 엉덩이 부분에 걸려요!

 위아래로 자극받은 마유 선생님 바로 도망치네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 동생에게 말은 못하고 부끄러워해요ㅋㅋ

 두 번째 이야기는 코지마 선생님과 술 마시는 걸로 시작되네요. 취한 코지마 선생님을 데려가는 사토.

 그 모습을 부러워하던 마유 선생님, 스즈키와의 첫 만남 회상하네요.

 3년전, 교원 시험에 늦어서 뛰어가던 중 넘어져서 신발 망가지는데..

 그 때 스즈키와 마주쳐요. 처음에는 스즈키 보고 무서운 얼굴이라고 생각했지만 겉모습과 다르게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신발 망가진 마유 선생님 업고 시험장까지 데려다 주네요.

 근데 그와중에도 브라 어긋나서 또 에로 이벤트가 발생해요ㅋㅋ

 무사히 시험장에 도착하고 신발도 스즈키가 고쳐주네요. 그리고 마유 선생님은 자기를 도와준 스즈키에게 사랑하게 돼요.

 그리고 3년 동안 계속 짝사랑 해왔네요. 회상 끝나고 사토에게 연락받은 스즈키가 마유 선생님 바래다 주는 걸로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