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신데렐라 나인 6화 리뷰

 이번 화의 시작은 같이 공부하는 츠바사랑 토모. 오늘의 이야기의 메인은 토모에요.

 저번 시합의 패배 극복하기 위해 연습하는 야구부 애들.

 아카네 실력 전보다 확실히 나아졌네요.

 반대로 실수한 토모는 그런 아카네의 모습을 보고 씁쓸한 표정지어요. 

 자신의 실력부족을 느끼고 따로 특훈하려는 토모. 하지만 츠바사는 곧 시험이니 시험 끝나고 자기가 같이 훈련 봐준다고 해요.

 조바심이 난 토모는 그런 츠바사 기다리지 못하고 혼자 훈련 시작하네요.

 그러던 중 전에 승부했던 세이조 고등학교의 사야카 만나요. 사야카도 여기서 혼자 훈련한다는 이야기 듣고 자기에게 야구 가르쳐 달라고 부탁하네요.

 그렇게 며칠 훈련하는데.. 우연히 요시미랑 아오이가 그 모습보고 츠바사에게 알려줘요.

 츠바사는 토모에게 자기가 시험 끝나고 가르쳐주겠다고 했는데 어째서 사야카에게 배우냐고 화를 내지만,

 토모는 츠바사가 절친이라서 자기에게 너무 무르다고 화내며 절교 선언해요!

 토모의 절교 선언 후 우울해진 츠바사.

 기분 전환으로 배팅센터 갔다가 사야카 만나요. 그리고 저번 이야기하는데.. 사야카는 야구에는 친구는 필요없고 전우가 필요하다고 해요.

 다른 부원들은 츠바사와 토모의 사이 어떻게든 회복 시켜주려고 점심 먹으며 이야기 하다 둘이 만나도록 작전 세우네요.

 그리고 둘이 만난 모습 몰래 지켜봐요.

 토모는 저번에 너무 심하게 말한 거 사과하면서 자기는 다른 부원들에게 폐 안끼치도록 더 강해지고 싶다고 해요. 그리고는 절친이 아닌 야구부원으로 대해 주라고 말하네요.  

 하지만 츠바사는 토모와 더이상 친하게 지낼 수 없다면 무른 채로 있는게 낫다고 하면서 눈물 흘리네요.

 그런 츠바사에게 자신의 츠바사 생각하는 기분 전하는 토모. 무사히 화해하고 더욱 성장하면서 하면서 6화 끝나네요.

 마지막에 좀 이해 안됐는데 서로를 생각하는 건 그대로지만, 무른 관계는 빼자는 거 아닌가요? 그럼 절친인 건 그대로인거 같은데.. 뭔가 둘 관계를 딱 표현할 말을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