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ART6 17화(린펑) 리뷰

 17화는 루팡의 변장이 들키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루팡의 변장을 간파해낸 시큐리티 시스템을 만든 왕 린펑이 TV에 나오네요.

 린펑은 전에 인터폴에서 범죄 방지 프로그램들 만들었고 지금은 시큐리티 회사의 CEO라고 해요.

 그리고 린펑이 만든 시큐리티 시스템은 L시스템(루팡 시스템)이라고 하네요.

 

 린펑은 자신이 만든 L시스템 증명하기 위해 루팡에게 역 도전장 보내요!

 

 그리고 루팡은 받아들이네요.

 

 시큐리티 돌파 어려워서 전원 꺼야하는데, 전원 유닛이 4개나 있는데다 전부 동시에 꺼야한다고 해요.

 

 그래서 루팡은 보물 후지코에게 주는 조건으로 도움 요청하네요.

 

 근데 그냥 동시에 끄는게 아니라 장애물 통과해 서로 다른 장소에 있는 전원 유닛들 동시에 끄는 거라 타이밍 맞추기 어려워요.

 

 게다가 허가받지 않은 사람이 침입하면 3초 안에 재밍 발생하기 때문에 서로 타이밍 확인도 못하네요.

 

 한편 루팡 일이라 제니가타도 끼어들어요.

 제니가타는 L시스템에 확신가지고 있는 린팡에게 루팡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네요.

 

 근데 사실 린팡은 루팡의 광팬이었어요!

 

 우연히 TV에서 루팡을 보고는 한눈에 반했다네요.

 

 인터폴에 들어간 것도 루팡에 대해 조사하기 위해서였어요ㅋㅋ

 

 그리고 L시스템의 원래 이름도 러브 루팡 시스템이었네요ㅋㅋ

 린펑은 루팡을 손에 넣고 싶어서 일부러 도발한 거였어요.

 

 한편 루팡쪽은 200번 넘게 실패하자 다른 애들 그만두려고 하네요.

 

 하지만 루팡은 포기하지 않아요.

 그리고 애들도 다시 돌아오네요.

 

 그 뒤, 예고한 날짜 되는데...

 

 루팡이 루팡챌린지라고 하면서 사람들 자기들처럼 변장시키고 도둑질 참가시켜요ㅋㅋ

 

 그리고 신호 보내자 사람들이 한꺼번에 뛰어가서 혼란스러워지네요.

 

 그래도 L시스템은 변장 간파하지만... 현장에 있는 직원들은 비슷한 사람이 많다보니 알려줘도 못잡아요ㅋㅋ

 

 그때 린펑은 4명이 들어온거에서 루팡의 목적이 전원 차단인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루팡이 시작 신호 보내기도 전에 재밍해버려요.

 린펑은 승리 확신하네요.

 

 근데 루팡이랑 애들은 즉석으로 계속해서 들려오던 린펑 회사 CM송에 리듬맞춰서 동시에 전원꺼요!

 

 그리고 루팡은 보물 훔치네요.

 

 그러자 린펑 포기안한다고 하는데, 루팡은 린펑 맨얼굴이 더 좋다며 안경 벗기고는 다음엔 안경 벗은 모습으로 와달라고 하고 사라져요.

 

 

 린펑 완전 순애보네요.

 이정도면 루팡이 한번정도 잡혀줘도 좋을텐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