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유곽편 10화(상현6) 리뷰

 10화는 저번 화에 이어 애들 당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탄지로는 자신의 잘못이라고 탓하는데, 네즈코가 나타나 사과하지 말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혼자 탓하지말고 같이 싸우자고 해요.

 

 그 뒤 깨어난 탄지로는 네즈코 무사한지 확인하네요.

 그리고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 하려고 하는데,

 

 바로 눈 앞에 규타로 나타나요!

 뒤에는 다키 있네요.

 

 규타로는 탄지로랑 애들 약하다고 무시해요.

 

 근데 탄지로 바로 죽이지 않고 여동생도 제대로 못지킨다고 조롱하네요.

 

 그리고 자기 목 잘라보라고 하지만 탄지로는 도망쳐요.

 

 하지만 규타로에게 다시 붙잡히네요.

 

 근데 규타로는 탄지로 죽이는 대신 여동생 지키고 싶으면 오니 되라고 해요?!

 (아까 조롱한 것도 그렇고, 같은 여동생 있는 처지라 탄지로에게 공감하나보네요)

 

 그러자 다키는 싫다고 하지만 규타로는 계속 탄지로 권유해요.

 

 하지만 탄지로는 대답대신 박치기를 먹이네요!

 

 그리고 박치기 먹은 규타로는 몸상태 안좋아져요?

 사실 아까 탄지로가 도망친건 독 묻은 쿠나이 주우러 간 거였고, 박치기하면서 쿠나이도 같이 찔렸다고 하네요.

 (탄지로의 박치기 파워가 아니였어요ㅋㅋ)

 

 그리고 탄지로는 규타로의 목 베려고 하는데..

 

 다키가 규타로 부르는 목소리에서 네즈코의 모습 떠올리네요.

 

 탄지로는 자신이 운이 나빴다면 규타로처럼 됐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자신이 오니됐더라도 반드시 귀살대의 누군가가 자기의 목 벴을거라며 규타로의 목 베려고 하네요.

 

 그러자 다키가 막으려고 하지만 젠이츠가 막아요!

 

 게다가 젠이츠는 신속써서 다키의 목 베려고 하네요.

 

 근데 탄지로가 규타로의 목베는데 실패해요.

 

 그리고 위험해지지만 죽은 줄 알았던 텐겐이 도와주네요.

 

 텐겐은 보면이 완성됐다고 하면서 규타로의 혈귀술 간파해요.

 

 그리고 또다시 합동해서 규타로의 목 베려고 하네요.

 

 근데 탄지로 턱 뚫렸으면서도 칼 휘둘려요ㅋㅋ

 그리고 얼굴의 반점 커지고 머리색 변하더니 규타로 베네요!

 

 한편 젠이츠 힘떨어지는데 죽은줄 알았던 이노스케가 나타나요.

 이노스케 유연해서 내장 위치 바꿨다네요ㅋㅋ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둘의 목 베는데 성공해요!

 

 그 모습을 본 스마는 다 끝났다고 좋아하는데... 히나츠루가 뭔가 이상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목 베인 규타로의 몸에서 최후의 혈귀술 발동해요!

 

 드디어 상현6 잡았네요.

 다음 화면 유곽편 끝이에요.

 그리고 마지막 보니 탄지로의 박치기는 어머니에게서 유전된 거라고 하네요.

 박치기로 멧돼지 퇴치했다는데... 탄지로의 부모님인 귀살대였으면 엄청 셌을 것 같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