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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화는 저번 화 마지막에 규타로가 최후의 혈귀술 쓰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네즈코가 혈귀술로 규타로의 혈귀술 태워버리네요!
그리고 기절한 탄지로 무릎배게도 해줘요.
탄지로 데미지 많이 받아서 움직이지 못하는데, 자기 독에 당했는데 어째서 살았는지 의문가지네요.
그때 젠이츠의 목소리가 들려서 그쪽으로 이동해요.
탄지로 못움직이니까 네즈코가 업어주네요ㅋㅋ
젠이츠는 그래도 소리칠 기운 남았지만 이노스케는 독에 당해서 위험한 상태에요.
그때 네즈코가 혈귀술로 이노스케 불태우니까 독 사라지네요?
한편 텐겐도 독때문에 죽기 직전이에요.
텐겐은 죽기 전 유언 남기려고 하지만, 스마가 시끄럽게 울고 마키오가 화내느라 말할 틈이 없네요ㅋㅋ
그러다 독때문에 혀도 못움직이게 되는데,
네즈코가 나타나 텐겐 태워버려요!
그러자 스마 화내지만, 텐겐도 이노스케처럼 독 사라지네요.
그리고나서 탄지로는 규타로와 다키 죽었는지 확인하러 가요.
도중 피 떨어져있는 거 확인하고 채취해 타마요씨에게 보내네요.
그리고 규타로와 다키 발견하는데, 서로 탓하면서 싸우고 있어요.
그러다 선 넘으니까 탄지로가 가로막네요.
탄지로는 둘이 지금까지 한 일 아무도 용서하지 않을테니까 적어도 둘만큼은 서로의 편 되어주어야한다고 해요.
그때 다키가 먼저 사라지고, 규타로는 다키를 '우메'라고 부르네요.
다키의 원래 이름 우메인데, 죽은 엄마의 병명에서 따온 거라고 해요.
(우메=매화라 매독이네요)
규타로는 유곽의 최하층에서 태어나 엄마에게도 밥 축낸다고 괴롭힘당하고 주변에서도 추하다고 괴롭힘 당했어요.
그래서 배고프면 쥐나 벌레 먹었고, 손님이 놓고 간 낫을 가지고 혼자 놀았다고 하네요.
그러다 우메가 태어났는데,
우메는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고 해요.
그리고 그런 우메가 자신의 여동생이라는게 자랑스러워 열등감 잊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규타로는 싸움 잘하는 걸 이용해 돈 받아내는 일 시작해 앞으로 좋은 일들 생길 거라 생각했는데...
우메가 13살이 되었을 때, 손님인 사무라이의 눈 찔러서 대신 산채로 불태워졌다고 해요!
(그래서 우메 불타는 거 무서워했네요)
그리고 사무라이는 규타로도 죽이려고 하지만 역으로 당했어요.
규타로는 불탄 우메를 안고 걸었지만 어떤 사람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해요.
그때 당시 상현의 육이 나타나 둘에게 피를 줘 오니로 만들어서 도와줬네요.
그렇게 오니가 되었지만 규타로는 자신이 오니된 거 후회하지 않는다고 해요.
하지만 우메의 경우에는 태어난 환경에 따라 다른 미래도 있지않았을까 후회한다고 하네요.
그 뒤 규타로도 죽었는데, 저승에서 만난 우메, 인간일 때 모습이에요?
그런 우메를 본 규타로는 우메 떨쳐내고는 자기와 반대로 밝은 쪽으로 가라고 하네요.
하지만 우메는 규타로에게 달라붙어 자기 몇 번 다시 태어나도 오빠의 여동생된다고 해요.
그리고 어릴적 계속 같이 있겠다고 약속했던 거 언급하네요.
그러자 규타로는 우메 업고 지옥으로 가는데, 규타로도 인간일때의 모습으로 변해요.
그 뒤 사주 오는데... 상현 중 제일 낮은 육 잡고 부상 심하다고 엄청 비꼬네요.
그리고 복귀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이야기하는 사주에게 텐겐은 자기 은퇴하겠다고 해요.
텐겐은 다음 세대 걱정하는 사주에게 탄지로 살아남은 거 전하네요.
한편 우부야시키는 상현 잡은 거 전해듣고 엄청 기뻐해요.
그리고 반드시 자기 세대에서 무잔 쓰러뜨리겠다고 하네요.
한편 아카자는 상현 쓰러진 것때문에 무한성에 불려갔어요.
그렇게 유곽에서의 싸움 끝나네요.
규타로와 우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이렇게 안됐을텐데.. 좀 불쌍해요.
그리고 대장장이 마을편 애니화 결정됐다고 하네요!
보니까 이번엔 하주, 연주랑 같이 싸우나본데 적은 누구일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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