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 3세 PART6 19화(아리안나) 리뷰

 19화는 저번 화에 이어 헤이젤 살인 용의로 제니가타가 체포된 것부터 시작돼요.

 

 야타가라스는 분노하며 항의하지만 전혀 통하지 않네요.

 

 반면에 제니가타는 냉정하게 지금 상황 확인해요.

 

 야타가라스는 지금 헤이젤 살해당한 것 때문에 이동제한 걸려서 난리났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티아도 출국 못했어요.

 

 한편 루팡도 헤이젤 살해당한 것과 제니가타가 용의자로 체포당했다는 뉴스 보네요.

 

 그 뒤 야타가라스와 아리안나는 진범 찾기위해 사건현장 조사해요.

 아리안나는 보이스레코더로 수사 상황 계속 기록하네요.

 

 근데 헤이젤의 일 방해하면서 용돈벌던 양아치들이 역으로 원한품고 야타가라스와 아리안나 습격해요.

 

 야타가라스 의외로 강한데, 붙잡힌 아리안나 신경쓰느라 팔 좀 다치네요.

 

 그 뒤 조사계속 하던 중 둘은 헤이젤이 가정교사 찾는 광고낸 거 발견해요.

 근데 아리안나도 과거 토모에라는 가정교사에게 배웠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기억나는 일화 말해주는데, 과거 아리안나가 불량에게 엮였을때 토모에는 위협당하자 가만히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는 자기의 학생들 아이처럼 생각하지만, 진짜 엄마가 아니기에 목숨걸고 구할 순 없다고 하네요. 

 

 그 뒤 둘은 헤이젤이 조작 사진으로 협박당한 것과 그걸 위해 파파라치 고용했다는 사실 알게 돼요.

 

 그리고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 중에서 제니가타가 들어가기전 출입한 인물 확인하네요.

 

 덕분에 제니가타 감방에서 나와요.

 

 그리고 야타가라스와 아리안나은 둘이 이야기하는데, 곧 사귈 것 같네요ㅋㅋ

 

 그 뒤 아리안나는 사진 다시 보던 중, 범인이 마티아와 같은 팔찌 하고있는 거 발견해요.

 

 그래서 마티아 만나 어디서 샀는지 물어보네요.

 

 그리고 이야기 더 하는데... 마티아는 아리안나가 헤이젤과 가정교사 같았다고 말하니까 흥미 가져요.

 

 한편 제니가타도 야타가라스에게 그 이야기 듣고는 메르세데스의 가정교사도 토모에였다는 거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아리안나는 마티아에게서 수상한 느끼네요.

 

 그래서 정체 확인하려고 하지만,

 

 오히려 역으로 당해요.

 

 그 뒤 제니가타와 야타가라스가 도착하지만 아리안나 이미 늦었네요...

 아리안나는 마지막으로 자기 공격한게 마티아인것과 자신의 보이스레코더 루팡에게 전해달라는 말 남겨요...

 

 

 마티아 의심스러웠는데 이대로면 이번 파트 보스 확정이네요.

 마티아 마음에 들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아리안나랑 야타가라스, 둘이 썸타는 거 계속 보여주더니 사망플래그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