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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화는 오랜만에 마티아 등장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마티아 곧 여기 떠날 거라고 하네요.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는 타입이라고 해요.

 

 루팡은 마티아 못만나게 돼서 아쉬워하는데, 그때 신문에서 어떤 여성의 기자보고 반응하네요.

 

 여성의 이름은 헤이젤이고 코토르니카 공화국의 국회의원으로 과거 자신의 가정교사였던 인물 찾는다는데...

 가정교사 이름이 토모에에요!

 

 루팡은 토모에에 대한 단서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코토르니카로 향하네요.

 

 근데 거기서 마티아와 마주쳐요!

 

 루팡은 지금 코토르니카 정세 안좋은데 어째서 왔는지 묻고, 마티아는 언젠가 와보고 싶었는데 정세 바뀌는 거 기다리면서 미루다간 못갈 것 같아서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루팡은 마티아 위험할 수도 있으니 이곳에 있는동안 같이 다니기로 해요.

 

 한편 헤이젤은 나라 바꾸려고 해서 그런지 적도 많네요.

 

 그래서 그런지 집에 왔을 때 루팡이 있어도 당황하지 않아요.

 

 루팡은 자신의 목적이 토모에에 대해 듣는 거인 것 밝히고, 헤이젤에게서 토모에에 대해 듣네요.

 헤이젤이 토모에 만난건 15년 정도전인데, 그때 헤이젤은 부모님 잃고 숙부 집에 묵는 상황이라 고등교육 포기하려고 했다고 해요.

 하지만 숙부의 지인의 소개로 토모에가 가정교사로 와서 교육받고 지금같이 나라를 위해 일하는 거 선택했다고 하네요.

 

 이야기 들은 뒤, 루팡은 돌아가려고 하는데, 누군가가 창문으로 USB 던져요.

 

 루팡은 범인 찾으려다 괜히 파파라치에게 사진 찍히네요.

 

 그리고 USB에 있던 건 헤이젤에 대한 악의적인 합성사진이에요.

 

 다음 날, 루팡 사진 찍힌 거 신문에 실렸네요.

 덕분에 마티아에게 차가운 눈으로 보여져요ㅋㅋ

 

 그리고 헤이젤로 신문기사때문에 곤란해하는데, 루팡 일이라 제니가타가 오네요.

 

 그 뒤 루팡은 마티아의 기분 풀어주려고 팔찌 선물해요.

 

 근데 도중 어제 USB 던진 범인으로 의심되는 차 발견하고 쫒지만 추격 실패하네요.

 

 그래서 대신 저녁 먹으러 가요.

 

 그리고 거기서 수상한 인물들 발견하는데,

 

 그때 야타가라스와 아리안나가 마티아에게 말거네요.

 마티아는 변장한 루팡을 나이차이 나는 오빠라고 소개해요.

 

 그리고 합석하는데, 둘 사이 좀 묘하네요.

 

 그 뒤 루팡은 헤이젤의 사진 합성한 범인 찾아요.

 근데 범인 헤이젤의 동료였네요.

 

 루팡은 그들에게서 합성한 사진 전부 뺏어서 헤이젤에게 전해줘요.

 

 그리고 떠나려는데, 헤이젤은 토모에에게 아이가 있다는 사실 알려주네요.

 헤이젤은 빚 갚았다며, 자신이 이 나라의 미래를 짚어지는 이상 도둑과의 접점 있으면 곤란하다며 무슨 일이 있어도 두 번 다시 찾아오지 말라고 해요.

 

 그 뒤 루팡은 곧바로 떠나네요.

 

 근데 비행기에서 무언가 떠올린 것 같은 반응 보여요.

 

 한편 제니가타는 헤이젤을 찾아가는데... 가보니 헤이젤이 누군가에게 공격받은 상황이네요!

 

 제니가타는 헤이젤 상태 확인하지만 이미 사망했어요.

 그때 경찰이 들어와 헤이젤을 살해한 범인으로 제니가타 체포하네요.

 

 

 마티아 또 나온 거 좋긴 한데, 상황보니 토모에의 딸로 제일 의심돼요ㅋㅋ

 근데 그럼 추리 너무 쉬워서 아닐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이번 주에 2편 방영해서 그런지 다음 주 방송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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