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의 벨메이유 1화 리뷰

 22년 3분기 신작인 금장의 벨메이유 1화 리뷰에요.

 처음은 주인공 알트가 소환마법 실기 단위 0점 받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알트 다른 건 다 만점이지만 사약마와 계약하지 못해 2학년 진급 못하게 생겼어요.

 

 소환 딱히 굉장한 거 해야되는 거 아니라서 장수풍뎅이와 계약한 학생도 있다는데, 알트는 그것도 안되네요.

 

 알트가 내일까지 사역마 만들지 않으면 유급이라는 거 들은 소꿉친구 리리아는 알트 걱정해요.

 (근데 짱돌 들고 선생님 찾아가려고 하네요ㅋㅋ)

 

 알트는 리리아 말리고는 아직 시간있으니 다시 시도 해보려고 해요.

 

 그래서 도서실에 가서 소환 마술의 책 찾는데, 갑자기 책장에서 책 떨어지네요.

 게다가 마침 소환 마술의 책이에요.

 

 근데 글자 지워져서 무얼 소환하는 건지 못알아보겠는데도 알트는 일단 소환해보네요ㅋㅋ

 

 그리고 소환 성공하는데... 뿔과 꼬리가 달린 에로한 누나가 나타나요!

 

 여성은 자기 부른 알트에게 원하는 거 말해보라고 하는데,

 

 알트는 자기 사역마 되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계약 성립돼요.

 

 그러자 여성은 알트에게 키스해 마력 받아가네요.

 

 그리고 자신을 벨메이라고 하며 인간이 악마라고 부르는 존재라고 해요!

 

 벨메이는 자신에게 명령해보라고 하는데, 알트는 첫 명령으로 옷 입어달라고 하네요ㅋㅋ

 그리고 자신의 누나 옷 줘요.

 

 그 뒤 둘은 대화하는데, 알트 지금까지 소환 못했던건 마력 농도 너무 높아서 보통의 사역마에게는 무리였기 때문이네요.

 그리고 벨메이는 아까의 책에 봉인되어있었는데 알트가 꺼내줬기에 따르기로 했다고 해요.

 

 다음 날, 알트는 자신의 사역마로 벨메이 보고하네요.

 뿔과 꼬리 감춘덕분에 그냥 인간으로 보여서 진짜 사역마인지 의문가지지만 벨메이가 선생님 논파해요.

 

 덕분에 알트 진급 가능해졌지만, 리리아는 벨메이가 알트에게 달라붙는 거 마음에 들어하지 않네요.

 

 그래서 알트에게 결투 신청해 자신이 이기면 필요할 때 이외에는 벨메이 방에 대기시키라고 해요.

 (이 학원에서는 학생끼리 다툼 생겼을때 결투로 해결하게 한다고 하네요)

 

 그러자 벨메이는 역으로 알트가 이길경우 리리아가 알트의 명령 뭐든 하나 들어주라고 하는데, 리리아 그 말 듣고 망상해요ㅋㅋ

 

 그 뒤 결투 시작되는데, 리리아는 바람의 상급정령과 계약했네요.

 

 근데 악마인 벨메이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그리고 리리아는 벨메이에게 패배하는데, 어떻게 졌는지는 안보여주네요ㅋㅋ

 

 리리아는 졌으니 알트의 명령 들으려고 하는데, 알트느 그냥 둘이 사이좋게 지내라고 해요ㅋㅋ

 그래서 일단은 사이좋게 지내기로 하네요ㅋㅋ

 

 그리고 방에 돌아와 벨메이는 또 키스해서 알트의 마력 흡수해요.

 벨메이는 오랫동안 봉인 되어있었기에 힘 상당히 약해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보통 인간은 악마와 계약하면 못버티는데 알트 특별하다고 해요.

 

 벨메이는 키스 부끄러워하는 알트에게 더 효율적으로 마력 흡수하는 방법 있다고 하지만 알트는 그쪽이 더 부끄러워서 그냥 키스하자고 하네요ㅋㅋ

 

 1화 봤는데, 벨메이 호감이에요.

 리리아가 이기기 힘들 것 같네요ㅋㅋ

 그리고 오프닝 중간에 나온 여자애 웃는 거 예뻐서 나중에 등장하는 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