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키스 2화 리뷰

 2화는 아직 해도 안떳는데 키사라가 저번에 받은 여벌 키로 문 열고 들어오는 것부터 시작돼요.

 

 표정보고 요바이라도 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SNS용 사진 찍고 끝이네요ㅋㅋ

 

 그 뒤 깨어난 슈에게 아침 차려주지만 반찬이 다 숙주나물이에요ㅋㅋ

 

 키사라는 저번에 열쇠 받은 걸로 벌써 동거하는 기분이네요ㅋㅋ

 

 그리고 학교에 가는데, 키사라의 친구들 사이에서 슈는 돈없고 키사라 학대하는 남친 이미지에요.

 그 중에 맞는 건 돈없는 것 밖에 없지만요ㅋㅋ

 키사라 정체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숨기고 있나보네요.

 

 그리고 미하일이라는 이케멘 학생회장이자 시장의 아들이라는 치트캐 등장하는데, 키사라 좋아하나봐요.

 근데 성격때문에 인기는 없다고 하네요.

 

 한편 슈는 저번에 한 일의 보상 다음 달에 들어온다는 거 알고는 아야노에게 일 받으러 갔어요.

 

 아야노 츤츤대지만 그래도 슈의 부탁 들어주려고 하네요.

 

 근데 그때 키사라가 아침에 찍은 사진 SNS에 올려요ㅋㅋ

 덕분에 아야노 화내네요.

 

 한편 오늘 밤 있는 베이론 시티 25주년 기념 파티에서 악마 빙의자가 시장 암살하려한다는 정보 들어와요.

 

 부시장인 셴파와 린파는 정보 가지고온 퇴마국에 경비 맡기고, 퇴마국은 아야노네 회사 지명하네요.

 

 그리고 슈도 아야노 엄마에게 일 받아서 파티에 경비로 참가해요.

 돈 선불로 입금해 준 덕분에 이번 달 살았네요ㅋㅋ

 

 슈는 거기서 마일즈라는 형사 만나는데, 어릴 적 슈가 마일즈네 집에서 신세진적도 있다고 해요.

 

 마일즈의 상사는 악마 대리인이라고 하는 상대 꼬득여서 악마와 계약시키는 인물 쫒겨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슈는 돈 없어서 마일즈에게 담배 빌리네요ㅋㅋ

 

 한편 아야노와 키사라는 파티 참가자로서 내부에서 경호해요.

 

 키사라는 미하일에게서 초대랑 드레스 받았네요.

 

 그 뒤 시장의 연설 시작되는데, 시장은 이 도시를 낙원이라고 하지만 슈는 자신의 가족이 살해당한 도시를 낙원이라고 하는 거 부정해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시장의 말 부정하며 시장 암살하려는 악마가 나타나네요.

 

 근데 암살하기 전 키사라에게 붙잡혀요.

 이번 악마는 키사라처럼 벽통과 능력 가지고 있네요.

 

 근데 그것빼고는 전투력 별로 높지 않아서 쉽게 몰아세우는데... 악마됐어도 인간의 마음 남아있다며 생포하라는 지시 내려와요.

 

 그러자 슈는 포획 장비 특급 배송하려는데, 그러면 오늘 받은 돈 다 써야하네요ㅋㅋ

 그래서 키사라는 말리고 돈이 말다툼 하는 사이 범인은 도망쳐요.

 

 그리고 슈는 범인 잡기 위해 주문해리네요ㅋㅋ

 

 특급이라 그런지 진짜 곧바로 도착하는데...

 

 근데 도착하면서 도망치던 범인 치어준 덕분에 포획 장비 필요없게 됐어요ㅋㅋ

 

 

 이번 화에도 슈 돈 못벌었네요.

 그리고 운동할때나 드레스 모습 아야노 예뻤어요.

 이번 화보니 슈의 가족 죽은 거에 무언가 있나본데, 악마 대리인이라는 인물이 관련 됐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