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게이지 키스 3화(아야노) 리뷰

 3화는 슈가 가족들 죽는 꿈꾸는 것부터 시작돼요.

 

 슈는 깨어나 가족사진보는데, 키사라가 자기 사진도 같이 붙여놨네요ㅋㅋ

 

 한편 어딘가의 시설에서 산업스파이가 정보 빼돌리던 중 경비에게 붙잡힐 것 같자 악마 계약해요.

 전화 상대는 저번 화에 언급된 악마 대리인인가 보네요.

 

 그 뒤 도시에 정전 일어나는데, 누군가가 슈의 집으로 편지 넣어요.

 

 한편 시청에서는 사건 대처하는데, 정전의 원인은 아까 계약한 악마네요.

 그리고 산업스파이가 노린건 오르고늄의 정제기술이라고 해요.

 근데 시장은 시장이면서 아는 게 거의 없고 딸들이 일 처리하네요?ㅋㅋ

 

 그리고 슈는 아야노 불러내는데, 아야노는 장소가 장소라 꾸미고 왔다고 해요ㅋㅋ

 

 슈는 아까 온 편지를 통해 이번 사건이 1화때의 악마와 마찬가지로 자기 목표물인거 알았다며 입찰할때 아야노의 회사가 손떼주면 좋겠다고 하네요.

 

 그리고 둘이 만나는 모습을 키사라가 지켜보는데, 눈에 빛이 없어요ㅋㅋ

 

 그 뒤 입찰 시작되자 슈는 또다시 엄청 싼 가격으로 입찰하지만,

 

 악마 생포해야되는 조건으로 바뀌는 바람에 재입찰 진행하네요.

 

 그리고 아야노네 회사에서 일 맡게 돼요.

 

 한편 저번에 나온 마일즈가 동료와 슈의 이야기하는데, 경찰은 중화기법때문에 무장제한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설 업체에게 악마 퇴치 맡기는데, 그 중에서 악마와 계약한건 슈뿐이라고 해요.

 

 근데 처음에 슈가 등록하려고 했을 때는 오히려 키사라를 A급 악마재해로 지정하고 퇴치하려고 했다네요.

 근데 실패하자 어쩔 수 없이 슈의 회사 등록 인정했다고 해요.

 

 한편 아야노는 악마 포획하려고 하는데, 애벌레 같은 모습에서 나방의 모습으로 변하네요!

 

 그리고 역으로 공격당하자 밀리는데, 상황 보고 있던 슈가 아키노에게 전화해요.

 아키노는 슈 쓰기로 하네요.

 

 그리고 슈는 적 꽤 곤란한 상대라 전력으로 하기로 하는데... 슈는 계약의 대가로 힘 쓸때마다 기억 잃어요!

 (아까 아야노가 꾸미고 나온것도 첫데이트 장소라 그때 입은 옷 입은건데 슈는 기억 못했네요)

 

 그래도 슈는 힘 사용해 악마 쓰러뜨려요.

 

 그리고 대가로 아야노와 동거했을 때의 기억 잃어버리네요...

 반응보니 다른 사람들은 슈가 기억있는거 모르나봐요.

 

 

 능력 대가로 기억 잃어버리는거 클리셰 중 하나긴 하지만 별로 좋아하진 않네요...

 그나마 기간 자기가 정할 수 있는 건 다행인데, 한번에 몇개월씩 나가니 금방 못쓰겠어요.

 키사라가 기억하니 나중에 되찾을 방법 있으려나요?

 그리고 전투중 슈의 여동생 죽었던 창의 모습 보였는데, 다음 화에 떡밥 풀릴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