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14화(카네타츠) 리뷰

 14화는 저번 화에 이어 소대장 정하기 위해 세 명이서 싸우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무사시는 또 시마즈 아키히로에게 지네요.

 그리고 아마코 카츠미도 상대가 안돼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자 무사시는 아키히로의 강함 인정하고 좋게좋게 끝내려고 해요.

 

 하지만 아키히로는 둘에게 창피주고는 그러니 자신이 소대장 되어야한다고 하네요.

 

 그 뒤 정식으로 소대장 된 아키히로는 자신의 명령 무조건 따르도록 해요.

 

 그러자 과거 오니 따르던 마을에게의 강제적인 분위기 떠올린 무사시는 반발하네요.

 

 하지만 다른 애들은 아키히로의 지시 따르기로 해요.

 

 미치루조차 무사시의 편 안들어주네요.  

 

 그러자 무사시는 자기 진짜 동료인 코지로와 츠구미 찾으러 가는데,

 

 이쪽은 무사시네랑 달리 소대 분위기 좋아서 무사시에 대해 잊었어요ㅋㅋ

 그래서 무사시는 말도 못거네요ㅋㅋ

 

 다음 날, 출진하는데, 무사시는 여전히 납득 못했어요.

 

 그런 무사시에게 같은 소대인 노구치 키지노스케가 말거네요.

 키지노스케 나쁜 애는 아닌 것 같은데 좀 특이해요ㅋㅋ

 

 그때 무사시가 우에스기 만나지 못하게 했던 남자도 다시 등장하는데, 이름은 나오에 카네타츠라고 하네요.

 

 그리고 카네타츠가 제1진의 총사령관이라고 해요!

 근데 카네타츠 무사처럼 안보이는데다 배 위에서도 세무 일만 하고 있네요.

 

 무사시는 카네타츠에게도 약하다는 말 듣자 오니 쓰러뜨려서 다시 보게 해주려는데, 마침 오니 나타나요.

 

 무사시는 곧바로 뿔 뿌러뜨리려고 하는데... 뿔의 강도 높아서 무사시의 공격 전혀 안먹이네요!

 

 그때 카네타츠가 나타나 뿔 간단히 부러뜨려요!

 카네타츠 싸울때는 모습 전혀 다르네요.

 

 근데 성격 너무 까다로워서 7번이나 이혼당했다고 해요ㅋㅋ

 

 오니들 엄청 많이 있었지만 카네타츠가 순식간에 정리하네요.

 

 그리고 다른 무사들에게도 싸우도록 하는데, 아키히로가 나서서 뿔 부러뜨려요!

 

 그 모습을 보고 무사시가 놀라자 키지노스케는 도기 이어서 파워업 시켰기에 가능하다고 해요.

 그 말에 무사시는 전에 여신이 무사들의 힘 모았던 거 떠올리네요.

 

 그리고 다른 애들도 각자 자신의 역할 하고, 그 모습본 무사시는 자기만 혼자 겉돌았다며 자책해요.

 

 

 무사시 주인공인데 싸움도 털리고 말빨도 털렸네요...

 좀 빨리 강해지면 좋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