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의 벨메이유 2화 리뷰

 2화는 2학년 진급하고 첫 등교부터 시작되는데, 벨메이 엄청 주목받네요.

 

 알트는 눈에 띄고싶어하지 않는데, 말하자마자 갑자기 상급생의 드래곤 사역마가 달려들어요.

 그리고 벨메이는 딱밤으로 날려버리네요ㅋㅋ

 

 덕분에 더 주목 받는데... 애들 시선보니 없어서도 주목 받았을 것 같아요ㅋㅋ

 

 그 뒤 첫 수업받는데, 핀포인트로 사역마랑 악마에 관한 수업이네요.

 

 그리고 리리아는 수업 중 알트에게 벨메이가 달라붙어있어서 마음에 안들어해요.

 

 그렇게 수업 끝나는데, 아침에 벨메이가 날려버린 사역마의 주인이 복수해달라고 상급생 데려왔네요.

 

 상급생은 자신을 용기병단의 렉스라고 소개하지만 전혀 모르겠어요ㅋㅋ

 용기병단은 용족의 사역마 가진 애들의 동호회 같은 거라고 하네요.

 

 알트와 벨메이는 벨메이가 약한 척하는 사이 알트가 뒤에서 공격하는 방법으로 렉스 쓰러뜨리려고 해요.

 

 근데 렉스는 자신의 사역마인 티라노 소환해 공격 막네요.

 

 그리고는 역으로 공격하는데.. 벨메이가 알트에게 어제 키스한 거 돌려줄테니 쓰러뜨리라고 해요.

 

 그리고 알트의 마법 파워업하네요!

 

 렉스는 순순히 자신의 패배 인정하는데, 아무것도 안한 리리아가 제일 태도 커요ㅋㅋ

 

 그 뒤 방에 돌아와 벨메이는 알트의 목표 묻는데, 알트는 굉장한 마법사 되고싶다고 하네요.

 이 나라의 마법사는  견습-브론즈 스퀘어-실버 스퀘어-골드 스퀘어로 나뉘고, 골드 스퀘어 중에서도 특별한 경우 플라티나 스퀘어의 칭호 받는데, 알트의 목표는 그 플라티나 스퀘어라고 해요.

 

 그러자 벨메이는 알트라면 될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력 썼으니 보급하려고 해요ㅋㅋ

 

 다음 날 학교에 가니 같은 반의 마르크스가 말 걸어요.

 마르크스 1화에 나온 장수풍뎅이와 계약한 인물이네요ㅋㅋ

 

 그 뒤 학원장이 성적 우수자 3명 부르는데, 알트, 리리아랑 4대 공작가라는 마르크스가 아니라 메이드인 샤롤이에요.

 

 3명은 2학년 대표 뽑기 위해 요정의 꽃 가져오라는 미션 받네요.

 

 거기에 마르크스도 따라가는데... 마르크스 잘생겼지만 좀 안습해요ㅋㅋ

 마르크스 돕느라 샤롤 남고 알트와 벨메이, 리리아만 요정의 꽃 찾으러 가네요.

 

 그리고 있는 곳 도착하는데, 케르베로스가 지키고 있어요.

 

 그러자 리리아는 투명약 써서 몰래 접근하려고 하네요.

 (원래 알트 방에 들어가려고 만든 거라고 해요ㅋㅋ)

 

 근데 옷은 투명해지지 않아서 벗고 접근해야하네요ㅋㅋ

 

 리리아가 요정의 꽃에 접근하는 사이 알트는 벨메이에게 어제의 힘에 대해 물어요.

 벨메이는 알트가 준 마력을 증폭해서 돌려준 거라고 하네요.

 

 그러자 알트는  다시 힘 쓰고싶어하는데, 벨메이는 그렇지 않아도 자기라면 케르베로스 이길 수 있다고 해요.

 근데 알트 마력 받아야하네요ㅋㅋ

 

 한편 리리아는 케르베로스 감기 걸린 것 같아서 방심했다가 머리 하나는 멀쩡했던 덕분에 모습 숨긴 거 들켜요.

 

 그때 알트와 벨메이가 도와주네요.

 그리고 리리아는 그 틈에 요정의 꽃 손에 넣어요.

 

 하지만 도움 받았기에 알트에게 넘기려고 하는데... 그때 투명약 효과 떨어지네요ㅋㅋ

 

 그리고 당황하다 손에서 놓쳐버린 요정의 꽃을 샤롤이 주워요.

 그렇게 샤롤이 2학년 대표되는 걸로 2화 끝나네요.

 

 

 이번 화에 신캐들 나왔는데, 마르크스 호감캐에요.

 그리고 렉스는 딱봐도 츤츤대다가 나중에 협력할 것 같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