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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학급 내 카스트 톱에 위치한 청초st. 갸루소녀 바라토 나나미에게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 아싸남 미스마이 요신. 사실 그 고백은 벌칙 게임 때문이었다?! 심지어 갸루라고 생각했던 나나미는 사실 남자를 어려워하는 소녀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신작인 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1권 봤어요.

 처음은 반에서 카스트 상위인 나나미가 사실 남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나나미를 위해 친구인 하츠미와 아유미가 벌칙게임으로 반에서 제일 조용한 요신에게 고백해 한달동안 사귀게 하는걸로 시작되네요.

 근데 요신은 우연히 그 모습보고 게임동료에게 상담해 조언들어요.

 (바론은 여러가지 조언해주는데, 피치는 사귀는 거 부정적이네요)

 

 

 그리고 다음 날, 나나미는 요신에게 고백하는데... 여러가지 있어서 진짜로 반해버려요!

 그렇게 가짜지만 연인사이 시작되는데, 엄청 달달하네요ㅋㅋ

 게다가 중간중간 나나미의 시점에서 이야기 전개되는 것도 좋았어요.

 

 

 1권 이벤트들은 좀 전형적인 것들 있었지만 마지막 나나미 부모님 만나는 거 좋았네요.

 근데 나나미가 남자 대하기 어려워진 사건이라는게 나중에 다시 나올까봐 걱정이에요.

 그리고 나나미 이미 요신 좋아하게됐지만 벌칙으로 고백한 거라 죄책감 느끼는데 그것도 빨리 풀리면 좋겠네요.

 어차피 요신은 벌칙으로 고백한 거 이미 아니까요ㅋㅋ

 그리고 피치는 일단 히로인 느낌인데 바론은 잘 모르겠어서 둘 등장하는 것도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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