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29권 리뷰

 

책소개

『구신장』 요르나 미시구레를 포섭하려고 [마도] 카오스프레임으로 떠난 나츠키 스바루에게 전대미문의 이변이 엄습한다. ‘아이가 된’ 스바루. 그리고 뜻밖의 위기 상황에서 적은 도시 전체를 무대로 삼은 ‘숨바꼭질’ 승부를 제안하는데...

 

 이번 권은 스바루와 알, 미디엄이 유아화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범인은 저번 권에 등장한 구신장 오르바르트네요.

 스바루와 애들은 오르바르트와 교섭하기 위해 술래잡기하기로 해요.

 총 3번 찾거나 한번 오르바르트 잡으면 스바루네의 승리인데, 첫번째 찾기는 간단히 성공하네요.

 하지만 2번째에는 요르나를 싸움에 말려들게하고싶지않은 마을의 유각인들이 습격해서 고전해요.

 게다가 도중 루이가 대죄주교인거 밝혀서 스바루와 루이는 애들과 따로 떨어지네요.

 

 

 그러면서도 술래잡기 계속돼 스바루는 요르나의 도움도 받아 오르바르트 찾는데....

 오르바르트와 요르나의 싸움에 휘말려 또다시 죽음 반복하네요

 근데 스바루 어려져서 그런지 사망회귀 못쓰는데, 대신 알의 능력 발동해요?

 (반면에 알은 어려져서 능력 못쓰네요?)

 알의 능력 돌아가는 시간 짧은데다 스바루 어려져서 생각도 어린이로 변해 엄청 고생해요.

 하지만 술래잡기의 룰 이용해 살 수 있는 방법 찾네요.

 

 

 그 뒤 유아화 풀도록 하는데... 유아화 풀리니까 사망회귀 돌아오고 사테라가 스바루 찾아내요ㅋㅋ

 그리고 저번과 같이 사테라 폭주하네요.

 

 이번 권도 스바루 엄청 굴렀어요.

 그리고 루이 귀여운데다 도움 많이 됐네요.

 이 정도면 스바루도 루이 용서해줄때 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