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20화(나오토라) 리뷰

 20화는 저번 화에 이어 시로가 극소수밖에 없는데다 최강인 백도 무사라고 밝혀지는 것부터 시작돼요.

 반면 나오토라는 제일 흔한 청도네요.

 

 시로는 적도처럼 공격력이 높지도 않고, 황도나 녹도 처럼 특별한 거 가능하지도 않다며 청도 약하다고 하는데, 나오토라는 부정해요.

 

 그리고 둘의 싸움 시작되네요.

 

 시로는 이번엔 마그마를 소환해서 나오토라 공격하는데...

 

 순식간에 마그마 식어버려요?

 

 사실 청도 무사는 돌 다루는데 뛰어나서 갈고 닦으면 귀신처럼 돌의 힘으로 불이나 물 조종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마그마도 순식간에 식게 만든거에요.

 

 근데 시로는 그런 힘 보고도 별거 아니라고 하네요.

 그리고 둘이 싸우기 위해 나오토라를 이공간으로 끌어들여요.

 

 근데 나오토라는 불과 물 압축시키더니 동료들까지 소멸할까봐 지금까지 못썼다며 비장의 기술 꺼내네요.

 그리고 그 기술은 흑견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만든 거라고 해요.

 

 나오토라는 기술 써서 시로 공격하지만 죽이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대신 귀철도 파괴해서 더이상 싸우지 못한다고 해요.

 (나오토라도 기술의 반동때문에 당분간 도기 못쓴다고 하네요)

 

 그렇게 둘 쓰러져서 이제 아와지 섬에 남은 흑견은 야타로 뿐이에요.

 

 근데 무사시와 애들은 여전히 시마즈 애들에게 전력 외 취급 당하네요ㅋㅋ

 

 그때 카츠미가 혼자서 오니 쓰러뜨리고는 애들 고무시켜요.

 

 그리고 무사시는 아마코와 함께 싸우네요.

 

 그래도 시마즈는 여전히 무시하지만, 무사시는 시마즈 애들 이름도 전부 외우고 굉장하다고 생각해서 외웠다며 띄어줘요.

 

 그 뒤 야타로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야타로는 자기 딸들 제물로 바쳐서 귀신과 동화됐네요.

 그럼 미치루는 어떻게 됐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