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4기 7화(카산드라) 리뷰

 7화는 카산드라가 불길한 예지몽 꾸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곧바로 다프네가 와서 모험자 살해당한 거 전하네요.

 

 살해현장에는 리빌라 마을의 모험자들 모였는데, 그 중 저번 화 마지막에 나온 수인이 범인 '질풍'이라며 다같이 토벌하자고 해요.

 

 리빌라 마을의 모험자들은 질풍에게 걸린 현상금때문에 의욕내네요.

 

 하지만 질풍이 류인거 알고있는 벨은 잘못 안 거 아닌지 확인하려고 해요.

 하지만 전혀 말 안통하네요.

 

 그 뒤 벨 파티는 모여서 류에 대한 이야기해요.

 릴리와 다프네는 시체 조사해봤는데, 공격방식이 류 맞는 것 같다고 하네요.

 근데 치명상이 된 상처만은 달라서 의문가져요.

 

 그리고 벨도 류 범인이라고 주장한 수인, 저번 골라이아스 사건때 같이 싸웠다는데 그때는 류 못알아본거 수상하게 생각하네요.

 

 그 뒤 토벌대에 참여하는 쪽이 정보 얻기 쉽다는 릴리 의견따르기로 해요.

 

 근데 카산드라는 예지몽대로 될까봐 걱정하네요.

 

 그래서 참가하지 말자고 하지만 역시나 카산드라의 예지몽 믿어주지 않아요.

 

 게다가 벨도 류 구하고싶기에 토벌대 참가하겠다고 하네요.

 그러자 카산드라는 예지몽 바꾸기 위해 본인도 따라가요.

 

 한편 지상에 있는 헤스티아는 한가해서 미아흐와 차 마시네요.

 

 근데 신들은 당연히도 카산드라의 예언능력 알고 있어요.

 

 그 뒤 릴리에게서의 편지 도착하는데, 거기에는 류 토벌대에 참여하게 된 이야기 쓰여있네요.

그리고 릴리는 헤스티아에게 무언가 부탁했어요. 

 

 한편 카산드라는 류 추적하면서도 계속 예지몽 이뤄질까봐 두려워하네요.

 그래서 계층 터주 나올 때 되지 않았는지 물어보는데, 릴리가 최근 토벌됐기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벨은 카산드라 무언가 고민있는 것 같아 걱정하네요.

 그러자 카산드라는 벨에게 이야기하려고 하지만 타이밍 안좋게 몬스터 나와요.

 

 카산드라는 죽는 이미지였던 다른 애들과 달리 벨만 따로 떨어지는 이미지였기에 벨프에게 무언가 부탁하네요.

 

 그 뒤 애들은 그레이트 폴있는 곳에 와요.

 근데 카산드라는 애들 죽는 이미지 본게 이곳이었기때문에 못가게 설득하려고 하네요.

 하지만 잘 안되는데 다프네가 편들어줘요.

 덕분에 나뉘지긴 하지만 벨과 아이샤는 그레이트 폴 조사하기로 하네요.

 

 그러자 카산드라는 아이샤의 죽음도 봤기에 하루히메 무거워서 못옮긴다는 핑계로 아이샤도 가지말라고 해요ㅋㅋ

 

 당연히 아이샤는 말 안들으려고 하지만 벨이 아이샤에게 다른 애들고 같이 있어달라고 부탁하네요.

 

 그리고 벨 혼자 조사 가려는데, 벨프가 아까 카산드라에게 부탁받아 만든 골라이어스 머플러 전해줘요.

 

 그러자 벨은 감사인사하고, 카산드라는 살아서 지상에 올라가 더 이야기하고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벨 떠나는걸로 7화 끝나요.

 

 

 이번 화는 카산드라 분량 많아서 좋았네요.

 게다가 카산드라 조언 아니였으면 큰일났죠ㅋㅋ

 예지몽 안믿어주는 조건 없었으면 완전 치트였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