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뛰는 마왕님!! 8화(치호) 리뷰

 8화는 치호네 가족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던 중 치호네 큰아빠한테서 전화오네요.

 

 한편 마오 아파트 고쳤는데, 이전이랑 별로 달라진건 없네요.

 집주인 돈 많으니까 업그레이드해줘도 좋았을텐데... 그러면 집세도 올라서 무리려나요?

 

 그리고 마오는 아직 가게 수리중이라 알바 쉬는 중이네요.

 

 그때 치호가 나타나 나카노에서 알바하지 않겠냐고 물어봐요.

 

 그 뒤 마오와 아시야, 우루시하라는 알바하러 나가노에 있는 치호네 친가에 가네요.

 

 근데 치호네 본가 큰데다 근처 밭이랑 산 다 사사키 가문꺼라고 해요!

 

 마오네는 치호 친척들 만나는데, 치호가 마오 좋아하는 거 친척들도 이미 알고있네요ㅋㅋ

 

 그 뒤 내일 수확할 밭 보러가는데... 넓어요!

 

 수확인 내일이고 오늘은 그 전 준비만 했는데도 애들 지쳤네요.

 

 그런 애들을 근처의 온천호텔로 데려가는데, 거기서 에미, 스즈노와 마주쳐요!

 게다가 라무스가 마오랑 에미 아빠, 엄마라고 부르네요ㅋㅋ

 

 스즈노와 에미는 치호 엄마랑 사촌에게 라무스와 에미의 관계 적당히 둘러대요.

 그리고 라무스가 마오 보고싶어해서 왔다고 하네요.

 

 근데 에미는 거기다가 자기와 스즈노도 일 돕게 해달라고 해요.

 에미는 농사했었기에 마오네보다 잘할 자신 있다고 하네요.

 

 그 뒤 한밤중에 치호가 마오 찾아와요.

 (치호 머리 내렸네요)

 

 그리고 스즈노에게 들은 에미가 농사 돕겠다고 한 이유 말하는데, 에미는 농사짓던 자기네 생활 망친 마오네가 밭일 돕겠다고 하니까 마음에 안들었던 거라고 해요.

 근데 마오도 그런 거 아닐까 눈치챘다고 하네요.

 

 치호는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마오는 어렵다고 해요.

 

 그 뒤 새벽 4시반밖에 안됐는데, 에미가 마오네 깨우러 오네요!

 

 게다가 다른 사람들도 다들 일어났어요.

 

 수확은 경험자와 초보자가 각각 조짜서 하는데, 에미는 경험자이기에 초보자인 마오랑 같이하네요.

 

 에미는 수확하며 어째서 아침에 수확하는지 이유 알려줘요.

 

 마오는 에미에게 사과하고싶어하지만, 에미는 사과들으면 자신안의 복수심 조금이라도 흔들릴까봐 거절하네요.

 그리고 자기들 일과 치호네 밭 돕는건 상관없는 거니 일하도록 해요.

 

 그 뒤 휴식시간 2시간 받는데, 마오와 아시야는 일하다 이렇게 오래 쉬워도 되는지 걱정해요.

 (4시반부터 일어나 일했으니 쉴만한데요ㅋㅋ)

 

 그래서 할일 찾다 치호네 조카를 엄마인 히나코씨에게 데려다줘요.

 

 근데 그때 곰이 나타나네요!

 

 애들은 조용히 자리 피하려고 하지만 애가 우는 바람에 곰에게 들켜요.

 

 

 치호네 집 대단하네요.

 나중에 마오가 치호랑 결혼하면 데릴사위로 들어가야할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곰 나왔는데, 힘 사용하면 잡을 수 있는 애들 많아서 걱정 안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