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 24화(완) 리뷰

 24화는 저번 화에 무사시 파워업 한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황색 문 열어서 그런지 무사시 황색 됐네요.

 

 타츠오미 말로는 무사시가 마신 피는 여신의 피의 1/5이기에 불완전하다고 해요.

 

 그래서 흑색이 아니라 황색인데, 그래서 그런지 야타로에게 밀리네요.

 

 근데 무사시는 모두에게서 받은 힘 한 손가락에 모아서 야타로 압도해요!

 (타츠오미가 가지고 있던 피는 신체 강화하는 황색 도기의 힘인가 보네요)

 

 파워업한 무사시는 야타로 간단하게 쓰러뜨리고는 미치루가 말했던 검은 돌 부수려고 해요.

 

 근데 미치루가 아버지와 대화하고싶다며 잠시 기다려달라고 하네요.

 

 그리고 미치루는 야타로에게 대화하지만, 야타로는 여전히 대화 안통해요.

 

 그러자 미치루는 포기하고 검은 돌 부수라고 하네요.

 근데 검은 돌 부수면 미치루도 사라진다고 해요!

 미치루는 처음부터 알면서 무사시에게 부탁했네요.

 

 그때 야타로가 미치루의 절반은 평범한 인간이라 자신과 함께 소멸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미치루는 목숨 얼마 안남은 야타로에게 싫지만 가족이라 소중하다고 말하네요.

 

 그 말 듣고 야타로는 과거 떠올리는데, 야타로 장애 가지고 태어나 태어나자마자 버려졌어요.

 (본인도 버려졌으면서 자기 애들 버려왔네요..)

 

 그리고 과거 떠올리면서 드디어 미치루에 대해 하나의 인격으로 인식하게 돼요.

 

 미치루는 그걸로 만족하고 야타로와 작별인사하네요.

 

 그 뒤 싸움 끝나 부상자들 치료하고, 공로자들에게는 보상 내려져요.

 

 무사시는 타츠오미와 나오토라로부터 자기들 무사단에 들어오라는 권유받지만 카네마키 무사단 있어서 거절하네요.

 

 그리고 뒷풀이하는데, 카네타츠 의외로 술버릇 안좋아요ㅋㅋ

 

 그 뒤 코지로는 타츠오미를 만나 아버지에 대해 물어보지만 타츠오미도 잘 모르네요.

 하지만 코지로가 가지고있던 두루마기에 타츠오미의 아버지 화압 찍혀있는 거 보면 코지로 아버지 꽤 중요한 인물이었을 거라고 해요.

 

 타츠오미는 적과 싸우기 위해 다른 오걸장인 타케다, 도쿠가와, 호죠, 다테와 협력할 거기에 거기서 코지로의 아버지에 대해서도 물어보겠다고 하네요.

 (흑요의 여신의 피 남은 오걸장이 나눠가지고 있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오걸장마다 색 다 달라요)

 

 그리고 무사시는 타츠오미의 허락받아 미치루와 마을에 나가네요.

 

 그리고 데이트 즐기는데, 타츠오미가 미치루 내보내준 이유 수명 얼마안남아서라고 해요!

 

 무사시는 서로 좋아한다는 증표로 미치루에게 반지 사주네요.

 

 그리고 저녁이 되자 미치루 사라져요...

 

 무사시는 모든 진실 알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기로 마음먹네요.

 

 그리고 모였던 무사들 다들 떠나는데... 카츠미 적에게 붙잡힌 모습 보여주며 끝나요.

 

 

 드디머 무사시 파워업했는데, 1/5인데도 강하네요.

 야타로가 적들 중 최약이기도 하지만요.

 그리고 미치루... 히로인인줄 알았는데 사라졌네요...

 마기에서 무스타심의 공주 생각났어요..

 마지막에 떡밥 남기고 끝났는데, 2기 나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