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한자와 씨 12화(완) 리뷰

 12화는 저번 화에 이어 한자와가 죽이고 싶어하던 상대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한자와는 그 남성 쫒는데,

 

 남성은 생존율 향상 위원회라고 써있는 수상한 창고에 들어가네요.

 

 한자와는 따라들어가 남성 발견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수상하게 여겨져요.

 

 그래서 자기도 위원회인것처럼 모자써서 위장하네요.

 (모자만 썼다고 바로 의심 풀려요ㅋㅋ)

 

 그리고 다른 애들이랑 같이 움직이지만 뭔지 잘 몰라서 소노코에게 물어보네요.

 

 그러자 소노코는 키드가 등장할땐 사람이 별로 죽지 않기에 생존율의 신이라고 불린다는 거랑 그런 키드가 강림하기 쉽도록 서포트하는게 생존율 향상 위원회의 일이라고 해요ㅋㅋ

 

 한자와는 그런 사정 신경쓰지 않고 처음 목표대로 남성 죽이려고 하는데,

 

 유리깨서 떨어뜨리려고 하지만 너무 튼튼해서 무리네요ㅋㅋ

 

 그런 한자와에게 키드가 다가와 네잎클로버 전해주며 위로해요.

 

 그리고 한자와가 원하는대로 유리 깨주지만, 유리가 꽃으로 바뀌어서 아무도 다치지 않네요.

 

 그 뒤 한자와는 키드가 표적인 남자랑 엄청 닮았지만 다른 인물이라고 결론내려요.

 

 그리고 다시 남자 찾아내 죽이려고 하네요.

 근데 죽이려는 상대가 초등학생 됐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해요ㅋㅋ

 

 이걸로 범인 한자와 씨 애니 끝이네요.

 가벼운 개그물인데다 중간중간 원작 내용도 나와서 재밌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