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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는 요시노의 모습 보여주며 시작돼요.

 요시노 저번 화에 강제 로그아웃 당해서 다시 들어가려고 하지만 안되네요.

 

 그런 요시노에게 우부카타가 도우러 와요.

 

 요시노는 우부카타에게 상황 설명하는데, 그때 몽파 삭제됐다고 뜨네요...

 

 한편 안에 있는 애들도 몽파 사라져서 슬퍼하지만, 아사히는 몽파의 마지막 말 지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기로 해요.

 

 다음으로 나타난 장소는 학교인데, 아사히 곧바로 공격당해서 다치네요.

 그래서 치료하면서 아멜리아가 다음 샛길 찾아요.

 

 그리고 카린과 이리나는 아사히에게 현실의 학교 물어보는데, 아사히는 아이 죽고 무언가를 할 기력이나 다른 사람과 사이좋아질 용기 사라져서 학교 간적 없다고 하네요.

 근데 여기에서의 생활은 즐거웠다며, 그렇기 때문에 돕고싶어해요.

 

 그 뒤 아멜리아가 샛길 찾아내지만 도중 길 막혀있네요.

 근데 전에 나왔던 나비가 또 나타나 길 알려줘요.

 

 덕분에 앞으로 나아가지만, 샛길 입구까지 가는데 적들이 잔뜩 있네요.

 그걸 본 카린은 자신이 미끼역 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이리나도 지원하네요!

 둘은 나중에 따라가겠다며 아사히 설득하고, 남겠다는 아멜리아도 샛길 찾아야한다는 이유로 같이 보내요.

 

 그리고 둘 떠나자 문 개폐장치 파괴하네요.

 

 그 뒤 아사히와 아멜리아는 다음 샛길 찾아가는데, 도중 아멜리아가 아사히 좋아하게 된 계기 이야기해요.

 

 그리고 그때 떠올렸던 아사히와 아이의 기억 나오는데, 아이가 주인 잃은 강아지 주워서 아사히랑 같이 돌봐준 적 있었네요.

 

 그리고 남은 카린과 이리나도 아사히 좋아하는 거 눈치챘을 때 이야기하는데,

 

 그때 둘이 떠올렸던 아이의 기억은 아이가 철봉 연습하는데 아사히가 어울려준거랑,

 

 아버지가 바빠서 생일날 같이 있어주지 못하니까 집 나간 아이를 아사히가 찾으러 왔던 기억이에요.

 

 그 뒤 둘은 아사히에게 무언가 남기고 다시 적과 싸우네요.

 

 한편 아사히와 아멜리아는 마지막 샛길에 도착해요.

 그리고 아멜리아는 전에 아사히가 만들어줬던 단어장 자신의 보물이라며 아사히에게 맡기면서 다른 애들이 그랬던 것처럼 아사히 보내고 자기는 남으려고 하네요.

 

 아사히는 카린이랑 이리나 따라올거라며 거부하는데, 아멜리아는 자신의 이어폰으로 두명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 전해줘요.

 

 그리고 아멜리아도 아사히에게 마지막 날 남기고 보내주네요...

 

 결국 아오이빼고는 전부 사라졌어요..

 다음 화 마지막 화인데, 솔직히 개연성 상관없으니 다들 살아있는 걸로 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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