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11화(마키마) 리뷰

 11화는 저번 화에 이어 아키가 미래의 악마와 계약하려는 것부터 시작돼요.

 미래의 악마 꽤나 유쾌한 성격인데, 아키는 안받아주네요ㅋㅋ

 

 미래의 악마는 아키의 미래 보고 계약할지 정하겠다며 자신의 배에 머리 넣으라고 해요.

 

 그리고 미래 보고는 자신을 아키의 오른쪽 눈에 살게 하라고 하네요.

 

 아키는 대가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미래의 악마는 아키가 미래에 최악의 죽음 맞이한다고 해요!

 

 그리고 어떻게 죽는지 알려줄지 묻는데, 아키는 관심없어하네요.

 

 한편 덴지와 파워는 키시베에게 한방 먹이는데 성공했어요.

 

 키시베는 내일 실전이라면서 히메노나 다른 애들 죽인 사무라이 소드랑 뱀 여자 잡으러 간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번 일 실패하면 특이 4과 끝이라 덴지와 파워 처분된다고 해요.

 

 근데 덴지는 그렇게 되어도 키시베 덕분에 강해졌으니 죽이지 않고 놔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벌써 마키마와 사이 좋아지는거 상상해요ㅋㅋ

 

 그 뒤 키시베는 마키마 만나는데, 마키마에 대해 믿고있지않네요.

 그리고 마키마가 인간들 편에 있는 동안은 봐주겠다는 이야기해요.

 

 한편 사무라이 소드쪽도 4과와 싸울 생각하는데, 할아버지가 남긴 좀비 군단 쓰려고 하네요.

 

 다음 날, 마키마는 습격했던 야쿠자들의 보스 찾아가요.

 야쿠자 보스는 이번 일 자기가 지시하지 않았다며, 사와타리가 자기네 애들에게 총의 악마와 계약시켰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키마가 총의 악마와 계약한 애들 이름 요구하자 순순히 주려고 해요.

 

 근데 다른 조직소속 중 총의 악마와 계약한 이름 알려달라고 하니 그랬다간 항쟁일어난다며 거부하네요.

 

 그러자 마키마는 종이 봉투 내미는데... 안에는 조직 보스와 간부들의 가족이나 연인의 눈이 들어있어요!

 

 마키마는 협력해주면 눈 원래대로 돌려주겠다고 하네요.

 그 말에 야쿠자 중 한명이 마키마에게 달려들지만, 마키마가 쳐다보자 코피 흘리며 쓰러져요.

 

 한편 덴지네는 싸우러 나가는데, 코베니 그만 안뒀네요?

 

 이번 작전에서 특이 4과 멤버들뿐이에요.

 대신 경찰들에게는 4과 멤버들 대부분 인간 아니니 도망치려고 할 경우 공격하도록 지시하네요. 

 

 그러면서 멤버들 소개해주는데 어디서든 헤엄치는게 가능한 상어의 마인,

 

 원래 마인되면 약해지지만 너무 강해 독이 나오는 가면 쓰고있는 폭력의 마인,

 

 평소에는 인간 같은 모습을 하고있는 거미의 악마,

 

 그리고 닿으면 수명을 흡수당하는 천사의 악마가 있다고 해요.

 

 아키는 마인애들에게 좀비 맡기고 덴지, 파워, 코베니에게 나눠져서 사무라이 소드와 뱀 여자 찾도록 지시하네요.

 

 그 뒤 빌딩 조사하는데, 나타난 야쿠자들이 갑자기 코피 흘리다 쓰러져요.

 아까 쓰러진 모습과 비슷한거 보니 마키마가 명단 손에 넣어서 쓰러뜨렸나보네요.

 

 그리고 아키는 사와타리와 마주쳐요.

 

 근데 사와타리는 고스트의 악마를 사용하네요!

 

 아키는 미래의 악마와 계약한 덕분에 미래 좀 볼 수 있어서 공격 피하지만 고스트의 손 너무 많아서 결국 붙잡혀요.

 

 이번 화 마키마가 눈알 내미는 거 임팩트 강했네요.

 덴지네 나설 필요없이 마키마 혼자서 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음 화가 마지막 화인데 덴지가 사무라이 소드에게 복수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