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브러브 얼터너티브 2기 12화(완) 리뷰

 12화는 갑21 작전의 다음 날, 사도가시마와 같이 하이브 소멸한 거 공식보도와 사망한 군인들에 대한 애도로 시작해요.

 

 이즈미의 가족들에게도 이스미 전사 소식 전해지네요.

 근데 작전 비밀이라 훈련 중 사망으로 처리돼요...

 

 그 뒤 다음 목표로 하이브20 노리고, 2주 뒤 작전 실행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하야세가 대장 자리 받는데, 부대 이름은 계속해서 이스미 발키리즈 쓸거라고 해요.

 

 그 뒤 타케루는 메이야와 대화하는데, 메이야는 장군가와 관계 없어졌기에 자유로워졌지만 자신이 싸울 이유에 대해 고민하네요.

 그런 메이야에게 타케루는 자신이 싸우는 이유 이야기해요.

 

 그 뒤 식당에 가는데, 식당 아주머니가 이스미와 카시와기가 좋아했던 음식 만들어줘요.

 그리고 아카네와도 마주치는데, 아카네는 동기였던 하루코의 물품 정리하네요.

 (아카네 동기 중에 자기만 남았다고 해요)

 

 아카네는 하루코의 최후에 대해 물어보고, 타케루는 그때 있었던 일 이야기하네요.

 

 그 뒤 타케루는 스미카를 만나러 가요.

 

 근데 스미카 상태나, 스미카의 생각읽은 카스미의 말 보면 그때 스미카 상태 안좋아진거, 타케루가 메이야와의 이전 기억 떠올렸기 때문인 것 같네요.

 

 타케루는 그런 스미카에게 자신이 스미카 좋아하는 거 전해서 안정시켜요.

 

 그리고나서 유우코 만나러 가는데, 유우코는 다음 작전으로 얼터너티브 5 주장하는 세력들 꺾으려고 하네요.

 

 그리고 스미카 상태 이상해졌던거, 타케루가 메이야 생각했어서 그렇다고 추측해요.

 그러자 타케루는 또 자기때문에 이스미나 카시와기 죽었다고 탓하려고 하지만, 유우코는 지금의 결과가, 이스미가 생각한 최상의 미래라며 타케루의 자기 탓 막네요.

 

 그 뒤 다른 애들이 각자 이스미를 보여줘요.

 

 그리고 타케루가 세계 구하고 잃어버렸던 거 되찾기 위해 이제 한발작 나갔다고 독백하는 걸로 12화 끝나네요.

 

 이걸로 마브러브 얼터너티브 2기 끝이에요.

 뒷이야기도 애니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