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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1분기 신작인 허구추리 2쿨 13화 리뷰에요.

 처음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요괴들이 코토코에 대한 이야기하면서 메인인물들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그러던 중 한명의 유령이 자기 사는 맨션에 괴물나타난다는 이야기해요.

 

 그 뒤 유령은 코토코에게 상담했고, 코토코는 쿠로에게 그때 이야기하네요.

 

 유령은 맨션 503호에 사는 지박령인데, 밤에 위층에서 천천히 통나무로 치는 것같은 소리 났다고 해요.

 

 그래서 집주인이 관리인에게 이야기했는데... 위집은 2개월이상 아무도 살지 않았다고 하네요!

 게다가 관리인이 위집에 가봤더니 수상한 인형이 하나 떨어져있었다고 해요!

 관리인은 인형 위험해보여서 건들지도 못했다고 하네요.

 그 뒤 관리인은 제령하겠다고 하는데, 유령은 정체 모르는 존재가 위에 사는 거 무서워서 코토코에게 해결 부탁했어요.

 

 그리고 코토코는 조사 겸 그곳으로 이사가자고 쿠로에게 제안하네요.

 집이 대학에서 멀지 않은데다 지금 쿠로가 사는 아파트는 코토코가 자주 왔다갔다해서 주변 사람들에게 쿠로 로리콘 의혹 생겼다고 해요ㅋㅋ

 

 그 뒤 코토코는 조사결과 알려주는데, 귀신이 아니라 관라인이 키우던 애완동물이 그 방으로 도망친거였다고 하네요.

 

 관리인은 집주인의 항의듣고 위층에 갔다 자기에게서 도망친 애완동물이 거기있었던 거 알게됐고, 맨션 애완동물 금지라 거릴까봐 수상한 인형이 있었다고 거짓말한거라고 해요.

 

 그리고 이번 일 비밀로 하는 조건으로 쿠로가 그 방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살 수 있게되었다고 하네요ㅋㅋ

 

 그렇게 설명하고 둘은 떠나는데.. 사실 진짜로 수상한 인형 있었다고 해요!

 인형은 악마나 괴물 제령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주 인형으로, 전의 주인이 놓고갈때 우연히 발동조건 만족해서 위의 집 지키고 있었던 거라고 하네요.

 집 빌린것도 인형 대신 처리해주는 조건으로 싸게 빌린 거였어요.

 

 코토코는 요괴들 무차별적으로 없애는 인형 위험하다며 없애기로 하는데, 싸우는건 쿠로네요.

 

 쿠로는 인어와 쿠단의 힘으로 계속 부활하며 이길 수 있는 미래 결정지어요.

 

 그리고 코토코와 협력해 인형 부수네요.

 

 그렇게 사건 해결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걸로 13화 끝나요.

 이번 화는 코토코와 쿠로 소개느낌이었네요.

 오프닝에 나온 설녀 언제 등장할지 기대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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