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검의 마술사가 세계를 다스린다 1화 리뷰

 23년 1분기 신작인 빙검의 마술사 1화 리뷰에요.

 처음은 하워드라는 남자가 죽어서 추모하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그리고 또다른 동료가 죽을 위기에 빠지자 주인공 레이 화이트는 폭주해요.

 

 그 뒤 시간이 흘러 레이는 아놀드 마술학원에 입학하네요.

 

 입학하자마자 여자애랑 부딪히면서 플래그 세우는데,

 

 레이가 귀족도, 마술사 가계도 아니면서 학원에 입학했다는 소문의 남자애인거 알자마자 태도 바뀌어요.

 

 그리고 딱봐도 악당처럼 생긴 알버트 아리움이라는 남학생이 레이에게 시비거네요.

 

 그때 3대 귀족 중 하나인 로즈 아멜리아가 등장해 그만두도록 해요.

 귀족아닌걸로 시비걸어서 그런지 자기보다 높은 귀족나오니까 알버트는 물러나네요.

 그리고 로즈는 3대 귀족이지만 레이에게 친절하게 대해줘요.

 

 그 뒤 학원장 아비 가넷이 입학식 진행하네요.

 

 그리고 신입생 대표로 아까봤던 로즈가 나와요.

 

 그 뒤 레이는 자기 반에 가 자기소개 하는데, 다른 학생들은 입학식 며칠전에 와서 레이만 인사하네요.

 (안그래도 출신때문에 주목받는데 혼자 나중에 들어오는건 너무 눈에 띄어요ㅋㅋ) 

 

 그리고 수업 진행하는데, 마술사에는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그리고 그랜드가 있다고 하네요.

 그 중 제일 높은 그랜드는 항상 7명만 존재하기에 7대 마술사라고 부른다고 해요.

 

 7대 마술사에 대해서는 비밀 많지만 그 중 학원장이자 작열의 마술사인 아비 가넷,

 

 가장 유명한 마술사인 현혹의 마술사 캐롤 캐롤라인, 그리고 극동전쟁의 영웅이라고 불리는 빙결의 마술사 정도만 정보 공개되어있다고 해요.

 

 그 뒤 마술 실습하는데, 마술사용할때 코드짜서 발동한다고 하네요.

 

 근데 신입생 대표답게 마술 제대로 성공한 로즈와 달리 레이는 실패해요?

 안그래도 출신 안좋아서 색안경끼고 쳐다보는데, 마술까지 실패하니 평가 더 떨어지네요.

 

 하지만 레이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그리고 아까 전 수업시간에 질문했던 여자애 발견해 말거네요.

 

 레이와 그 여자애, 엘리사 그리피스는 에인즈워스의 팬이라는 공통점때문에 대화 나눠요.

 

 그리고 엘리사가 계속 후드 썼던 이유는 하프엘프인거 들킬까봐 그랬다고 하는데, 레이는 그런 엘리사에게 예쁘니까 숨길필요없다고 천연스럽게 말하네요ㅋㅋ

 

 그 뒤 기숙사에 온 레이는 같은 반인 에비 암스트롱과 같은 방 쓰게 돼요.

 근데 에비는 다른 애들과 달리 출신보다 근육으로 대화하는 타입이라 레이의 근육 확인하고는 바로 친구되네요ㅋㅋ

 

 다음 날, 레이는 런닝하던중 3학년 선배인 레베카 프래드리티와 인사해요.

 

 그리고 에비로부터 레베카도 로즈와 마찬가지로 3대 귀족이라는 이야기 듣네요.

 

 그 뒤 에비와 떨어져 복도 걷던 레이는 모퉁이에서 클라리스 클리브랜드라는 여자애와 부딪혀요.

 

 클라리스는 자기 트윈테일에 자부심 강해서 레이가 트윈테일 칭찬하니까 사이 좋아지네요.

 

 그리고나서 레이는 학원장 만나러 가요.

 (학원장이 처음에 나왔던 레이동료인거 보니 다른 동료들도 7대 마술사인가보네요)

 

 그 뒤 레이는 알버트와 모의전해요.

 학생들은 레이 마술 못쓰는 마술사라고 'wizard'가 아니라 'withered'라고 부르네요.

 

 근데 레이는 모의전에서 간단하게 알버트 이겨요.

 

 그리고 그 모습 보던 학원장인 레이보고 빙검의 마술사라고 부르네요.

 

 

 1화에서는 레이 학원입학하고 다른 애들 만나는 이야기였어요.

 근데 레이 출신때문에 시선안좋은데, 그냥 빙검의 마술사인거 밝히고 학교 다니면 안되는 이유 있으려나요?

 그리고 엔딩보니 아멜리아랑 엘리사, 클라리스, 레베카가 히로인 같던데 1화부터 벌써 다 사이 좋아졌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