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 4기 16화(벨프) 리뷰

 16화는 또 류의 과거회상으로 시작돼요.

 정의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류와 카구야는 의견 대립되고, 알리제는 진짜 정의 찾는것보다 가짜 정의 없애자고 하네요.

 

 그 뒤 원래 시점으로 돌아와 류는 마지막 남은 회복마법으로 스스로 회복시켜요.

 그리고 지금 상황 파악하는데, 여기가 37계층이라는건 알겠지만 정확한 위치는 모른다고 하네요.

 게다가 장비도 아이템도 부족하기에 39계층의 세이프티 포인트로 이동하기 보다는 하층인 36계층으로 올라가는 곳 찾는게 낫다고 판단해요.

 

 류는 먼저 장비나 아이템 보급하기 위해 저번에 발간한 모험가의 시체에서 장비 벗겨내네요.

 벨은 내켜하지 않지만 긴급상황이기에 사용하기로 해요.

 

 모험가의 시체에서 미완성이지만 지도 발견하네요.

 

 지도 뒤편을 보니 거의 지워졌지만 파밀리아의 단기 그러져있고, 모험가들이 남긴 말도 적혀있어요.

 류와 벨은 그들의 단기 같이 지상으로 가지고 가 돌아가지 못한 원한 풀어주기로 하네요.

 

 한편 26계층에서는 벨프가 마검 만드는 사이 다른 애들이 몬스터들과 싸우고 있어요.

 

 그 사이 벨프는 마검 만들려고 하지만 미궁에서 만드는데다 아다만타이트 단단해서 마음먹은 대로 잘 되지 않네요.

 하지만 자신이 마검 만들려고 하는 목적 떠올리고는 다시 마검 제련 시작해요.

 

 한편 헤스티아는 헤파이스토스에게 츠바키가 원군으로 같이 미궁간 거 전하네요.

 그리고 원정때문에 돈 힘들다며 이번달 분 벨의 나이프 빚 봐달라고 부탁해요.

 하지만 헤파이스토스는 그 나이프 덕분에 벨 여러번 목숨 구했다며, 헤스티아의 각오와 의지 보여주기 위해 지불하도록 말하네요. 

 

 그리고 벨프도 헤파이스토스가 만든 무기를 목표로 해서 새로운 마검 시코우 카즈키 완성해요.

 

 벨프는 자신의 마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카산드라의 도움을 받아 마검 발동하네요.

 그리고 몬스터들 전부 없애는데 마검 부서지지 않아요!

 

 그렇게 새로운 마검 만들어낸 벨프가 다시 벨 찾으러 가자고 하는 걸로 16화 끝나요.

 

 

 이번 화에 벨프의 새 마검 나왔는데, 기존의 마검과 달리 사용자의 마력 쓰는 대신 부서지지않네요.

 벨프 새로운 마검도 만들었으니 던전에서 돌아오면 레벨업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