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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화는 저번 화에 이어 코토코가 범인 알고있다고 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게다가 경찰도 마사유키 별로 의심하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경찰이 마사유키 연행하지 않은 거려나요?)

 

 마사유키는 이유 물어보는데, 정황상 미하루는 살인현장에 불려갔거나 아님 범인이랑 같이 갔을 거라고 해요.

 그렇다면 범인과 대화할 시간 있었을 것이고, 그러면 미하루가 마사유키를 범인이라고 생각해 고발서 남겨놓은 이야기 하지 않았을 리 없다고 추리하네요.

 그리고 그 사실을 들었다면 살인 망설이거나 아님 죽인 뒤, 의심받지 않도록 뒷처리 했을 거라고 해요.

 

 하지만 미하루 몸이나 물건에 손댄 흔적이나, 집에 침입한 흔적 없었고, 마사유키에게 확인하러 가니 알리바이 제대로 이야기 못하는 거 보고 경찰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거라고 하네요.

 (설녀때문에 제대로 대답못한게 오히려 좋은 상황이었던 거에요)

 

 마사유키는 손에 있던 다잉메세지에 대해서도 물어보는데, 그건 범인이 쓴 거일거라고 하네요.

 

 마사유키는 자기가 살해당할뻔 했다는 사실 알려지지 않았는데, 자기에게 살인 동기 존재할리 없다고 말하지만, 코토코는 세상에는 바람을 살인 동기로 삼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게다가 마사유키의 친구 죽은 거에 대해 알고 있었다면 마사유키가 아내 죽일 동기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을 거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 계획 실행하려면 사건 당일에 마사유키에게 알리바이 있으면 안된다며, 마사유키에게 알리바이 없던걸 아는 사람이 범인이라고 해요.

 그 말에 마사유키도 누군지 눈치채는데.... 범인 전에 마사유키에게 전화했던 이전 회사의 여직원 이이즈카 나기사라고 하네요!

 

 나기사는 마사유키에게 전화해 알리바이 없는 거 확인한 뒤, 미하루를 만나 살인 저질렸다고 해요.

 

 마사유키는 자신이 살해용의 뒤집어쓴 거 알고 걱정도 해줬는데, 어째서 살인죄 뒤집어 씌우려고 했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코토코도 그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네요.

 

 그리고 사실 추리 이전에 살인현장에서 유령들이 상황 봤기 때문에 어떻게 된 일인지 전부 알고 있었다고 해요ㅋㅋ

 

 그렇게 고민 해결되고, 마사유키와 설녀 관계로 진전보이는데, 코토코는 피임만큼은 주의해달라고 하네요ㅋㅋ

 

 그때 안왔다고 했던 쿠로가 모습 들어내요.

 

 설녀는 쿠로의 모습보고 두려워하네요ㅋㅋ

 

 그 뒤 설녀와 마사유키는 돌아가고, 쿠로는 코토코와 이야기해요.

 쿠로가 왔던 사실 숨긴 건, 설녀가 마사유키 감싸도록 해야하는데, 신인 자신에게 대드는 것도 힘든데, 무서운 존재인 쿠로까지 있으며 말하기 힘들 거라고 생각해서 숨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나기사의 살해 동기도 알고 있었는데, 나기사는 마사유키 좋아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마사유키가 회사 떠날때 같이 가고싶었지만 지금 다가가면 민폐일 거라고 생각해 참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 뒤로 몇개월이 지나도 마사유키가 집에만 있으니까 나기사는 상황 바꾸기 위해 살인 저질렀다고 해요.

 

 나기사의 목적은 미하루 죽이고 마사유키에게 혐의가도록 한 뒤, 고립된 마사유키에게 자신이 상냥하게 대해줘서 자신에게 의지하고 좋아하도록 만드는 거였네요...

 

 이야기 들은 쿠로는 친구에게 살해당했을 때부터 시작돼 마사유키 사건 전부 여성관계 관련이라며 여난의 상 있는 것 같다고 해요.

 그리고 본인도 공감된다고 하니까 코토코 화내네요ㅋㅋ

 

 이걸로 설녀편 끝이에요.

 부하직원 전에 전화했을 때는 괜찮은 사람인 줄 알았는데, 얀데레 느낌이었네요...

 설녀 출연 끝난 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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