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일하고 싶지 않은 내가, 같은 반 인기 아이돌의 눈에 들면 1권 리뷰

책소개

배고픈 미소녀와 반동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전업주부를 꿈꾸는 고등학생 시도 린타로의 반에는 인기 아이돌 ‘밀피유 스타즈’의 센터 오토사키 레이가 있다. 여태까지 접점도 없던 두 사람이었지만 어느 날 배가 고파서 죽어가는 레이에게 린타로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주게 되는데…….
“매달 30만 엔씩 줄게. 그러니까 매일 먹으러 와도 돼?”
이렇게 두 사람의 교류―― 반동거 생활이 시작되었다. 자취방에 쳐들어오는 레이와의 거리감을 잡지 못하는 린타로. 그런 그에게 레이는 교실에서도 무대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무방비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동급생이자 인기 아이돌 미소녀와의 간질간질&두근두근 반동거 러브코미디, 스타트!

 

 신작인 평생 일하고 싶지 않은 내가, 같은 반 인기 아이돌의 눈에 들면 1권 리뷰에요.

 

 처음은 주인공인 린타로가 인기 아이돌이자 같은 반인 레이의 비틀거리는 모습 발견하는 것부터 시작되네요.

 린타로는 걱정돼서 접근하지만 레이는 배고파서 그런 거라고 해요.

 린타로는 그런 레이에게 자신이 만든 밥 먹지 않겠냐고 권유하네요.

 그 뒤 린타로의 집에 가는데... 레이는 린타로의 밥 굉장히 마음에 들어해서 아예 계약하자고 해요!

 린타로는 장래희망이 전업주부라 그런지 레이의 취향에 맞는 밥 만들기 가능이었냐보네요.

 린타로는 처음엔 괜히 스캔들 터질까봐 거절하려고 하지만, 독립생활 중이라 돈 부족해서 받아들여요.

 근데 레이는 아침밥도 먹어야하지만 아침마다 오기 힘들다는 핑계로 반동거해버리네요ㅋㅋ

 

 

 그렇게 학교에서는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는 반동거생활 하던 중 린타로는 레이의 동료인 카논, 미아를 만나요.

 그리고 역시 자신때문에 스캔들 터져서 아이돌 활동에 문제생기면 미안하다고 생각해 더이상 집에서 자지 못하도록 계약내용 바꾸려고 하네요.

 근데 레이는 린타로의 조건 받아들이면서, 자기랑 동료들 새로운 맨션으로 이사하게됐는데 거기 한층에 집 4개라 하나 빈다며 린타로에게 들어와 살도록 해요ㅋㅋ

 레이의 설득에 넘어간 린타로는 반동거생활에서 같은 맨션 생활로 바뀌게 되네요ㅋㅋ

 

 

 그 뒤 미아, 카논과 친해지고 같은 반에도 새로운 친구 생겨요.

 그리고 레이와 수족관도 가네요.

 그런 생활을 보내던 중 레이네 그룹 '밀피유 스타즈'의 라이브가 가까워지면서 레이에게는 고민 생겨요...

 

 

 1권 봤는데, 재밌었어요.

 메인히로인인 레이도 좋고, 다른 애들도 마음에 드네요.

 근데 레이 좀 의인인게 (스포) 중간 회상보고 과거 만난 거랑 레이의 첫사랑이 린타로인거는 눈치챘지만, 1권 처음에 린타로 앞에 나타난 건 린타로와 접점 만들기 위해 일부러했다는게 의외였어요. 배고팠던 건 레이도 예상외였지만요ㅋㅋ

 거기서 린타로가 밥만들어주겠다고 나오니까 바로 붙잡았던 거네요ㅋㅋ

 그리고 린타로의 같은 반 위원장인 아즈사도 린타로 신경쓰는 것 같고, 담임인 유리 선생도 일러는 없지만 미인이라는 언급 있었으니 나중에 뭔가 나올 것 같아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