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스킬 [지도화]를 손에 넣은 소년은 최강 파티와 함께 던전에 도전한다 4권 리뷰

 

책소개

20계층을 돌파하고 진의 암살을 저지한 노트.
한때의 휴식을 거친 『어라이버즈』는
드디어 던전 심층─ 21계층에 도전한다.
아무런 정보가 없는 가운데 21계층에 발을 들였으나
순조롭게 탐색을 진행하던 일행은 드디어 보스와 대치한다.
그러나 지금까지와는 이질적인 특성과 전투 능력을 보유한 보스 앞에서
『어라이버즈』의 멤버들은 손쓸 방도가 없는데……?!
─과거의 자신에게, 나는 이렇게 전하고 싶다.
─절대로 21계층에 들어가지 말라고.

최강 파티에 들어간 소년이
이윽고 최강에 도달하는 판타지 성장담, 제4막!

 

 4권은 21계층에 도전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21계층부터는 심층이라 애들 걱정하지만 직접 들어가니 생각보다 위협해보이지 않네요.

 근데 21계층의 몬스터들은 신성술 스펠 약화시켜서 네메와 로즈리아의 스펠 약화돼요.

 게다가 보스는 신성술 스펠 완전 무효화에 전투력도 높은데다 2자루의 마검 휘두르네요!

 적 너무 강한데다 네메와 로즈리아의 서포트 받을 수 없어서 애들은 퇴각하는데...

 애들 도망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남아서 보스와 싸우던 진이 살해당해요!

 

 

 진이 죽자 노트는 의욕잃고, 포스와 에린은 단련하기 위해 어라이버즈 떠나네요.

 노트는 자신도 단련할 생각으로 스승인 리스 찾아가지만 진 짝사랑했던 리스는 진의 죽음을 계기로 모험가 그만두겠다고 해요.

 그리고 노트도 모험가 그만둘 결심하네요.

 노트는 혼자 떠나려고 하지만 로즈리아가 따라와요.

 그 뒤 반년동안 왕도에서의 평범한 생활하던중 노트는 우연한 계기로 자신이 사실 모험가 계속하고 싶었던 거 눈치채네요.

 그리고 어쩌다 재회한 휴겔과 그 제자 에이샤의 도움을 받아 복귀훈련하고는 로즈리아에게 이야기해요.

 로즈리아는 같이 떠났을 때처럼 노트 따라주네요.

 그리고 모험가 등록하러 길드에 갔다 소꿉친구인 미야와 재회해요!

 

 

 이번 권은 초반부터 동료 죽고 어라이버즈 해체되는 걸로 시작되네요.

 이번 권의 로즈리아 완전 진히로인 느낌이에요.

 노트가 다시 모험가 할 생각 안했으면 로즈리아와 사귀고 끝났을텐데요ㅋㅋ

 그리고 미야와 재회하면서 미야가 어째서 노트 떠났는지도 알게 되고 과거의 이야기도 풀어요.

 미야 스킬 좋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진이 빠진 자리에 들어와주면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