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히로인이 너무 많아! 2권 리뷰

 

책소개

여름 방학 후반. 우연히 카페에서 잡담을 나누고 있던 나와 야나미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야키시오가 자신이 좋아하는 상대인 아야노와 단둘이 만나고 있었다. 더구나 두 사람을 미행하는 아야노의 여자친구 ‘승리 히로인’ 아사구모 치하야와도 마주치게 되었다.

 

 2권은 레몬이 메인이에요.

 카즈히코와 안나는 우연히 레몬이 미츠키와 같이 있는 모습 목격하고, 또 그 둘을 몰래 쫒는 미츠키의 여친 치하야와 마주치네요.

 치하야는 미츠키가 레몬과 친한거 신경쓰면서 카즈히코와 안나에게 둘의 조사 협력 구해요.

 (치하야 입장에서 자기 남친이 친한 여성있으니 신경쓰이는 이해되는데, GPS 쓰는 건 좀... 잘못했으면 얀데레 됐을 것 같네요ㅋㅋ)

 

 

 카즈히코와 안나는 레몬이 걱정돼 치하야의 조사에 협력하지만, 레몬의 예상못한 발언으로 급전개 진행돼요!

 그 뒤 애들은 레몬 걱정해 레몬 할머니 집에 찾아가고, 카즈히코는 레몬의 본심 듣게되네요.

 그리고 이번 권으로 레몬과 미즈키, 치하야의 이야기 일단락 돼요.

 

 

 미즈치 둔감캐릭인데, 만약 둔감캐릭 아니였으면 레몬이랑 잘됐을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그리고 안나 이번 권에도 엄청 먹어요ㅋㅋ

 아직까지는 카즈히코에게 호의 보여주는 거 여동생인 카쥬 뿐인데, 앞으로 다른 애들과 럽코 전개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