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인 내게 벌칙 게임으로 고백해 온 갸루가 아무리 봐도 나한테 반한 것 같다 3권 리뷰

 

책소개

유카타 차림과 하카마 차림, 평소와는 다른 일본식 복장에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나나미와 데이트를 즐기는 요신. 알콩달콩한 두 사람이지만 운명의 한 달은 2주 앞으로 착실히 다가오고 있다. 그런 와중 두 사람에게 예상치 못한 파란이 닥치는데...

 

 이번 권은 저번 권의 숙박이벤트에서 이어서 같이 등교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거기다 나나미에게 공부 배우는 이벤트나 가족들끼리 2박3일 온천여행가는 이벤트도 생기네요!

 아직 사귄지 한달도 안됐는데, 가족끼리도 사이 좋아졌어요ㅋㅋ

 

 

 그리고 요신은 바론과 피치를 나나미에게 소개해요.

 나나미는 시치미라는 아이디 만드는데, 피치랑 친해지네요.

 그리고 나나미가 요신에게 자기 그냥 이름으로 불러주길 원하면서 약간의 갈등 생겨요.

 (요신은 지금까지 나나미를 나나미 씨라고 경어써서 불렀어요)

 거기에 대해 요신의 과거 밝혀지면서 요신이 어째서 지금 친구없이 지냈는지도 나오네요.

 

 3권 마지막에서 둘 사귄지 한달까지 이제 일주일 남았다고 해요.

 둘 다 사귄지 한달째에 고백하려고 하는데, 요신이 벌칙고백인거 알고있었다고 할때의 나나미 반응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