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 10권 리뷰

 

책소개

체험학습 기간 동안 변태 소녀들의 사나운 공격을 겨우 막아낸 나, 키류 케이키. 평소와 달리 진지한 모습을 한 아야노의 부탁에 학생회장 선거를 도와주게 된다. 대립 후보인 오니즈카 메구미가 내건, 교내에서의 『연애 금지』라는 터무니없는 공약도 한몫해 우세를 점쳤던 아야노 진영이었지만 누군가에 의해 스캔들과 관련된 헛소문이 퍼지게 되는데?! 한층 더 심한 괴롭힘의 예고까지 더해지고 분위기가 180도 바뀌면서 궁지에 몰리게 된 우리. 어떻게든 투표 당일까지 일련의 범인을 붙잡아 아야노의 지지율을 회복시켜야 한다! 그러한 날들을 보내는 사이 누구나가 두근두근한 일대 이벤트,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다.

 

 10권은 저번 권에 이어 학생회장 선거 이야기로 시작돼요.

 9권 마지막에 케이키의 양다리 의혹 사진이 게시되면서 곤란해졌지만 의뢰로 빨리 해결되네요.

 그리고 학생회 선거에서 아야노가 이겨요!

 그리고 메구미도 나오야와 오해풀고 행복해지네요.

 (그때 둘 사이 오해 시작된 이유 알게되는데, 메구미는 안경 패티쉬라 나오야 안경쓴 거보고 폭주했었데요ㅋㅋ)

 

 

 그 뒤 기말고사가 시작되는데, 케이키는 학생회 선거 도와준 답례로 아야노에게 공부배워요.

근데 아야노가 케이키 공부가르쳐준다는 사실 알고는 사유키도 와서 알려주네요.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애들 다같이 변태모습 숨기고 청초한 척 해요?

 케이키는 애들이 크리스마스 때 케이키와 데이트하기 위해 청초한 척한다는 거 알게되네요.

 그리고 데이트하게 되면 잡아먹힐거라 생각해 회피할 궁리해요.

 하지만 함정에 빠져 히로인 중 한명과 데이트하게 돼요.

 

 

 이번 권 아야노 귀여웠네요.

 그리고 역시 외모는 사유키 선배가 제일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