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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화이트 엘프는 맹세한다. 여신에게 바칠 충성을.
다크엘프는 새긴다. 그저 그것뿐인 마음을.
파룸은 울부짖는다. 네 개의 후회를 힘으로 바꾸어.
전차는 나아간다. 여신 이외의 모든 것을 저버리고.
그리고 맹자는 묻는다.
몽상도 궤변도 아닌 『힘』의 증거를.
“이 몸을 넘어서지 못하는 자에게 『여신』을 구할 자격 따위 없다.”
아무도, 그 무엇도 잘못되지 않았다.
그저 여신을 그리는 아집을 관철하며, 전에 없던 『대전』을 질주한다.
그러므로 누구보다도 상처 입었던 소년은── 황혼의 하늘에 『위선』을 고한다.
“그 사람을 구하겠다고 약속했어.”
이것은 소년이 걷고 여신이 기록한
──【파밀리아 미스】──

 

 18권 봤는데, 책 엄청 두꺼워요!

 내용은 저번 권 마지막에 언급된 프레이야 파밀리아와의 워게임이네요.

 이쪽은 파벌연합인데다 프레이야가 어떤 조건이든 받아들이겠다고 해서 유리할 줄 알았는데...

 길드장인 로이만이 오라리오의 전력 손실 걱정해 로키 파밀리아의 참전 금지시켜요!

 (참가못하는 대신 핀은 릴리에게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정보 주고, 티오나,티오네는 레벨5로 승격한 벨의 조정 도와주네요)

 게다가 헤스메스랑 가네샤도 참가못하고, 프레이야 따르는 남신들은 프레이야에게 너무 불리한 조건 못하게 막아서 룰 정하는데 어려움 겪어요.

 

 

 그 뒤 워게임 방식 정해지는데, 룰은 숨박꼭질로 상대편 신이 가슴에 단 꽃을 떨어뜨리면 이기는 거네요.

 파벌연합쪽은 로키 파밀리아가 빠지자 다른 곳들도 질 것같아 빠졌는데, 벨에게 은혜 느낀 애들 속한 파밀리아랑 프레이야 싫어하는 여신들의 파밀리아해서 총 46개의 파밀리아가 참가해요! 

 프레이야쪽이 이기려면 46명의 신들에게서 전부 꽃 떨어뜨려야하는데, 대신 꽃 떨어진 신이 속한 파밀리아는 바로 전투 중지하고 빠져야하네요.

 머릿수는 우세하지만 이쪽은 LV.5가 벨과 츠바키뿐이고, 프레이야쪽은 LV.7 오탈과 LV.6의 간부들이 있는 절망적인 상황,

 그래도 이기기위해 벨프는 마검 대량으로 만들고, 릴리는 아스피와 펠즈에게서 매직 아이템 잔뜩 받아내요.

 

 

 그리고 올자 유적도시에서 워게임 시작되는데...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책사, 헤딘은 숨박꼭질이라는 룰 무시하고 총력전 할 수 밖에 없도록 바꾸네요!

 파벌연합은 대량의 마검으로 적들 공격하지만, 프레이야를 위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병사들+오라리오 최고 힐러인 LV4. 헤이즈를 포함한 힐러들의 무한 회복때문에 점점 밀려요.

 거기다 프레이야 파밀리아의 간부들이 참여하면서 상황 절망적으로 바뀌네요.

 그런 상황에서 벨만은 별동대로 움직이며 프레이야 직접 노리지만, 오라리오 최강인 오탈이 가로막아요!

 그런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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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길어진 가 등장하네요!

 

 류는 오라리오 나가서 아스트레아를 만나 레벨갱신 했는데.. 5년간의 축적으로 한번에 2단계 레벨업해 LV.6 됐어요!

 게다가  과거 동료들의 스킬 사용할 수 있는 사기급 마법 '아스트레아 레코드' 생겼네요.

 (류가 저거노트 잡을 때, 동료들 모습보인거, 연출이 아니라 진짜 힘 계승했던 거였어요)

 

 

 거기다 의외의 인물의 협력최강의 조력자 등장으로 승부 모르게 되네요.

 

 

 이번 권 엄청 두꺼웠는데, 내용 재밌어서 빨리 읽었어요.

 이번 권보니 류가 그냥 메인히로인 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ㅋㅋ

 벨은 할아버지 좀 본받아서 하렘 노리면 좋겠어요ㅋㅋ

 그리고 이번 권의 사건으로 오라리오 소동 일어날 것 같은데, 다음 권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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