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ova 메모리 스노우 리뷰

 리제로 ova인 메모리 스노우. 일본에서는 극장 개봉해서 그런지 시작할 때 극장에서 예절 설명하네요.

 작중 시간대는 2장 사건 끝나고 에밀리아와 데이트 약속 했을 때네요. 에밀리아와의 데이트 사전답사 갔다가 마을 아이들에게 비밀 장소 듣는 스바루.

 근데 다음 날 일어나보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그리고 에밀리아는 뭔가 켕기는 것처럼 반응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 날씨 더 추워졌어요.

 결국 날씨 너무 추워져서 데이트 미루기로 하는데.. 에밀리아 반응 역시 이상해요.

 그리고 다음 날, 이제는 저택 안에 서리 끼고 고드름 생기네요ㅋㅋ.

 갑자기 추워진 원인인 팩의 발마기 때문이네요. 쌓은 마력을 방출해서 기온 낮아진 거에요. 에밀리아랑 베아코는 알고 있었네요. 에밀리아가 수상했던 것도 숨기느라 그랬던 거에요. 다행히 베아코가 결계쳐서 마을의 기온은 그대로네요.

 문제는 저택인데.. 멤버들 중에서 람이 제일 추위에 약해요. 스바루 문제 해결될 때까지 밖에서 노숙 제안하지만 비와서 무리네요. 그 다음으로 욕탕에서 보내자고 제안하는데...  

 렘이 스바루를 위해 욕탕 전부 써서 마요네즈 만들고 있어서 무리에요ㅋㅋ.

 마요네즈 만드는 거 칭찬해달라는 렘 귀엽네요.

 그리고 새로운 기획인 눈축제를 기획하는 스바루. 근데 렘은 스바루가 내는 것마다 대단하다고 감탄만하네요ㅋㅋ.

 그리고 마을 사람들 불러 눈축제 시작해요. 눈으로 모형 만들어 1등한 사람에게 호화 상품 주겠다고 하네요.

 페트라는 눈토끼 만들었네요. 스바루 그거보고 눈이랑 귀 달아줘서 좋아하는데...

 점점 개조하더니 나중에는 용사물에 나오는 로봇처럼 바뀌었어요. 당연히 페트라는 화내네요ㅋㅋ.

 에밀리아도 만드는데, 옆에서 스바루에게 권유받은 베아코도 참가하네요.

 마을 청년단장은 울가름 만드는데.. 스바루 트라우마 자극돼서 감점받아요.

 그리고 람과 렘은 공통제작인데..

 둘이 좋아하는 스바루랑 로즈월 섞었네요ㅋㅋ.

 스바루와 로즈월 둘 다 반응 별로에요.

 대회 끝나고, 우승은 스바루가 개조한 눈토끼 로봇이 했네요. 역시 로봇은 로망이죠. 호화 상품은 스바루가 원래세계에서 가져온 과자였어요.

 에밀리아랑 베아코 작품은 점수 낮았는데,

 좀 전위예술? 느낌이네요..

 눈축제도 끝나고 뒤풀이로 우연히 발견한 술창고에서 꺼낸 술 마셔요.

 에밀리아는 팩때문에 술 처음 마시는데, 술에 약하네요. 혀 꼬이고 행동도 어린애같아요.

 렘도 술에 취해서 스바루에게 응석부려요.

 반대로 쌍둥이인데 람은 어릴적부터 술마셔서 강하네요.

 그리고 혼자 베란다에 있는 베아코에게 찾아가 음료 건네요. 베아코에게는 술이 아니라 쥬스 주네요.

 스바루 자기 이름 별에서 딴 걸로 개그 하려다 부끄러워하다, 다같이 눈 보면서 눈축제& 팩 발마기 마무리 하네요. 

 그리고 기대하던 에밀리아의 데이트 시작하면서 끝나요.

 ova라 그런지 되게 평화롭고 좋았네요. 하지만 이 뒤에 왕도에 가고....

 중간에 다음 발마기 때 또 다같이 눈축제 하자고 하는데, 이뤄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