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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는 아야베가 저녁까지 훈련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아야베는 저번 사츠키상에 대해 후회하네요.

 

 그리고는 다음 일본 더비에서는 언니가 반드시 이길 거라고 독백해요?

 

 한편 저번 사츠키상으로 인해 다음 일본 더비에서는 탑 로드와 아야베, 그리고 오페라 오가 주목받네요.

 

 탑 로드는 저번 사츠키상에 대해 분석해요.

 그리고 트레이너는 진 이유에 대해 나카야마 경기장이 트랙 작아 탑 로드에게 불리한데다 직전에 내린 비때문에 잔디 상태도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

 그러니 본래의 상태 전부 낼 수 있는 상태에서 달린다면 지지않을 거라고 해요!

 

 탑 로드는 자기 믿어준 트레이너를 절대로 더비 트레이너로 만들겠다고 하네요.

 

 한편 오페라 오는 저번의 우승으로 연습 중에도 취재진 엄청 따라붙어요.

 

 그리고 아야베는 혼자 캠핑 갔네요.

 

 거기서 아야베는 과거 회상하는데, 어릴때 달리면 자기 외에 다른 누군가가 있는 감각 느꼈다고 해요.

 

 그리고 나중에 자기에겐 원래 쌍둥이 여동생이 있었지만, 출산할 때 한명밖에 살릴 수 없어서 아야베만 태어났다는 거 알게되네요. 

 

 그래서 아야베는 달릴 때 자신에게 느껴졌던 누군가가 태어나지 못한 쌍둥이 여동생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스스로 달릴 수 없는 여동생을 위해 달리기로 하였네요.

 (처음에 말한 언니가 이기겠다고 말한건 자기 안의 여동생에게 말 건 거였어요)

 

 아야베는 여동생에게 일본 더비에 탑 로드, 오페라 오와 승부하게 될 거라는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둘에게 지고싶지 않다고 해요.

 

 다음 날, 아야베는 여동생을 위해 더비에서 우승해 최강의 우마무스메라는 칭호를 바치겠다고 하네요.

 

 그 뒤 탑 로드는 단련 계속하는데,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응원받아요.

 

 거기다 후배들에게도 부적받네요.

 탑 로드는 응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일본 더비에서 질 수 없다는 마음 가져요.

 

 그리고 단련 계속하는데, 마찬가지로 늦게까지 단련하던 아야베에게 말 걸어요.

 

 거기에 오페라 오가 나타나 둘에게 라이벌 선언하면서 이번 일본 더비에서 서로 전력으로 즐기자고 하네요.

 

 그러자 탑 로드는 받아들이는데...

 

 아야베는 자신에겐 자신만의 목표있다며 그냥 가요.

 

 그 뒤 일본 더비 당일 되네요.

 

 이번에도 탑 로드와 아야베, 오페라 오의 승부 되는데...

 200m를 남기고 탑 로드와 오페라 오가 선두경쟁하고 그 뒤를 아야베가 쫒아가요.

 

 그리고 탑 로드는 트레이너와 응원해준 모두를 위해 이기기위해 가속하네요!

 골이 앞에 보이자 탑 로드는 머리 위에 승리 떠올리는데..

 

 그때 아야베가 탑 로드 따라잡아요!

 

 그리고 접전 끝에 아슬아슬한 차이로 아야베가 1착으로 들어오네요.

 

 아야베는 승리 기뻐하고,

 

 오페라 오는 분해하지만 바로 아야베 축하해줘요.

 

 하지만 전력 다했는데도 이기지 못한거에 분해서 통곡하네요...

 

 이번 화에서는 아야베가 승리 했어요.

 탑 로드 안타깝네요.

 이제 클래식 3관에서 국화상만 남았는데, 탑 로드가 이겨서 각각 1승하는 전개로 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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