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U149 4화(모모카) 리뷰

 4화는 번지점프 모르는 모모카를 위해 방송 직접 보여주는 것부터 시작돼요.

 방송은 아이돌들이 여러 곳에 가서 퀴즈를 하고, 틀리면 벌칙으로 번지점프하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방송엔 카린이랑 사치코가 나왔는데, 아쉽게 사치코 번지점프 하는건 안나왔어요.

 

 모모카는 아이돌로서 올라가기 위해서는 어떤 일이든 거절할 수 없다며 받아들이네요.

 근데 정답 맞추면 번지점프 안해도 되냐고 물어볼 때 프로듀서 반응 좀 이상해요.

 

 게다가 아리스가 모모카만 지명한 이유 물어보니 허둥지둥 변명하네요.

 

 근데 그 방송의 스폰서가 사쿠라이 그룹이에요ㅋㅋ

 그래서 모모카가 뽑혔나보네요.

 

 그 뒤 방송 촬영일 되는데, 프로듀서와 모모카뿐 아니라 아리스도 따라왔어요.

 

 근데 날씨 더운데 모모카는 땀 흘리면서 홍차 마시네요.

 

 그리고 촬영 시작되는데... 모모카, 건방진 아가씨처럼 말해요?!

 

 그걸보고 아리스는 의문가지지만, 프로듀서는 대본이라고 하네요.

 

 게다가 문제 틀리고 번지점프 하는 것까지 대본으로 정해져있어요.

 

 아리스는 별로 마음에 안들어하지만, 모모카는 처음 해보는 거라 재밌어하네요.

 

 그때 디렉터가 와서 모모카 칭찬하며 번지점프할 때도 어린애답게 제대로 무서워하는 모습 보여달라고 해요.

 

 그 말에 모모카는 자기 평소의 모습 아이답지 않은지 생각하네요.

 

 그러자 아리스는 평소대로의 모모카가 좋다고 하고, 프로듀서는 무슨 일 있으면 자기가 보충할테니 뛰고싶은대로 뛰라고 해요.

 

 그리고나서 번지점프대로 이동하네요.

 모모카 여전히 건방진 여자애 연기해요.

 

 그리고 프로듀서는 높아서 무서워하네요ㅋㅋ

 

 프로듀서는 뛰어내리려는 모모카에게 무언가 말해주고싶지만 힘내라는 말밖에 안떠올라요ㅋㅋ

 

 그리고 모모카 번지대에 서는데... 아래 내려보니까 갑자기 무서워졌네요.

 그래서 못뛰어내리니까 프로듀서가 잠시 쉬도록해요.

 

 프로듀서는 모모카에게 차가운 물 건네는데, 엄청 잘마시네요.

 역시 모모카도 홍차보다 차가운 물 마시고싶었나봐요.

 

 그 뒤 디렉터가 오자 모모카는 바로 괜찮다고 하는데, 프로듀서가 끼어들어서 자기도 뛰어봐도 되냐고 하네요.

 

 그런데 아이돌이 아닌 프로듀서가 그런지 빨리 뛰라고 밀어요ㅋㅋ

 

 번지점프 하고 온 프로듀서를 보고 모모카는 걱정해주고, 아리스는 왜 뛰는지 이해못하네요.

 근데 프로듀서는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는 거 싫어서 그랬다고 해요.

 

 그리고 어른인 자신도 무서웠던 이야기해주며 모모카도 아이답게라던게 신경쓰지 말고 뛰고싶은대로 뛰라고 하네요.

 

 그 뒤 모모카 다시 뛰는데, 아까처럼 연기안하고 평소의 모습대로 번지점프해요!

 

 번지점프하고 나니까 모모카 머리 산발됐네요ㅋㅋ

 디렉터도 아이답지는 않았지만 방송 분량 나왔기에 만족해요.

 

 프로듀서는 모모카 캐스팅된 진짜 이유에 대해 밝히고 사과하려고 하지만, 모모카는 스스로 아이돌 선택했기에 신경안쓰네요.

 

 그리고 아이돌로서 빛나는 모모카 옆에 프로듀서가 같이 할 거라는 이야기하는데, 왠지 뒤에서 아리스가 번지점프하고 있어요ㅋㅋ

 

 그 뒤 모모카는 아리스에게 자기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하지만, 아리스는 부르려다가 프로듀서오니 바로 다른 말로 바꾸네요.

 

 그리고 같이 웃는 걸로 4화 끝나요.

 

 

 이번 화는 모모카편이었는데, 모모카 귀여웠네요.

 근데 예고편보고 기대했던 사치코 번지점프 안나오건 아쉬웠어요.

 다음 화는 리사편이던데, 다음 화도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