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5화(직장견학) 리뷰

 5화는 직장견학한다는 이야기부터 시작돼요.

 

 6명씩 조 짜야해서 이치카와는 곤란해하는데, 아다치가 같은 조에 넣어주네요.

 

 그리고는 바로 야마다네랑 하라네 그룹 4명씩이니까 둘씩 나눠지자고 해요ㅋㅋ

 

 아다치는 야마다네 조에 들어가려고 하지만, 애들은 아다치 별로 안좋아하네요ㅋㅋ

 

 모에는 자기네가 2명 뽑겠다고 해요.

 

 첫번째로 칸자키가 뽑히는데, 4명 중 3명이 골랐으면 야마다 제외하고 전부네요.

 근데 야마다와 이치카와는 칸자키가 하라 좋아하는 거 알고있어서 저쪽으로 보내주려고 해요.

 

 이치카와는 칸자키 성실하고 성적좋으니 하라네 그룹가는 게 좋다고 하는데... 그 말에 셋 화내네요ㅋㅋ

 

 그리고 그대로 성적순으로 남자들 나뉘려고 하자 이치카와는 자기 성적 낮다고 거짓말해요.

 

 하지만 야마다는 거짓말인거 알고있네요.

 (그리고 모에 의외로 전교 5등이었어요)

 

 그 뒤 하라가 도서실에 와서 야마다와 연애이야기하네요.

 

 야마다는 하라에게 여러가지 물어보다 역으로 질문받는데, 야마다 지금까지 연애한 적 없다고 해요.

 

 그리고 이치카와는 뒤에 숨어있다가 들키는데, 하라는 이치카와라면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ㅋㅋ

 

 거기다 하라는 둘 미묘한 사이 눈치채요.

 

 그 뒤 하교하려는데 비오네요.

 이치카와는 우비 가져왔지만 야마다는 우산없는지 앞에 서있어요.

 

 그리고 이치카와 발견한 야마다는 우비 빌려주면 자기가 편의점에서 우산 사오겠다고 하네요.

 

 근데 야마다가 간 뒤, 이치카와는 야마다가 가방 놓고간거 발견해 전해주러 가요.

 

 그리고는 가방에서 지갑 꺼내려는데... 우산 있네요?!

 야마다는 망가진 우산이라고 해요.

 

 그리고 이치카와는 야마다 주머니에 지갑 넣어주네요.

 

 그 뒤 이치카와는 야마다 우산 확인하지만 멀쩡해요.

 

 그리고 야마다는 우산뿐 아니라 과자도 잔뜩 사왔네요ㅋㅋ

 야마다는 이치카와에게 민트초코 좋아하는지 묻고는 민초 아이스크림 나눠줘요.

 

 그 뒤 직장견학하는 날 되네요.

 이치카와네는 출판사에 갔어요.

 아다치는 야마다랑 대화하고싶어서 만화좋아하는지 묻지만 야마다는 별로 안본다고 하네요.

 

 그리고 야마다네 사무소 그라비아 아이돌 이야기 나오자 오버하다 눈총받아요ㅋㅋ

 

 그 뒤 만화 원고 보여주는데, 모에, 세리나, 아다치는 관심있고, 야마다랑 치히로는 별로 관심없네요.

 이치카와는 관심있지만 만화로 들뜨는거 창피해서 조용히있어요.

 

 그러자 야마다가 눈치채고는 이치카와도 볼 수 있게 해주는데,

 

 이치카와 눈 엄청 반짝거려요ㅋㅋ

 

 그리고 돌아가는 길에 야마다는 이치카와에게 만화 많이 보는지 물어봐요.

 야마다 아까 아다치가 물어봤을 때는 대화 바로 끊었으면서 이치카와 이야기는 되게 들어주네요ㅋㅋ

 그리고는 자신이 보는 순정만화 빌려준다는 이야기 꺼내요.

 

 그 뒤 이치카와는 화장실에 가는데... 나오니까 야마다 빼고 다 먼저 갔네요.

 

 그래서 서둘러 가지만 이미 다른 애들이 탄 열차 떠났어요.

 

 

 이번 화 야마다 우산 없다고 하고 이치카와의 우비 입은 거 일부러이려나요?

 그리고 아다치랑 이치카와 상대로 반응 다른거 보니 이미 호감도 꽤 생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