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의 카페테라스 4화(오카) 리뷰

 4화는 가게 오픈하고 시간지나자 점점 손님 줄어드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러자 하야토는 벚꽃축제에 자기들도 가게내자고 하네요.

 

 그리고 커피와 같이 판매할 신메뉴 만드는데, 시라기쿠가 쿠키 만들 때 리큐르 쓴다고 하니 하야토는 또 취할까봐 걱정해요.

 하지만 시라기쿠는 만들때 알코올 다 날아가서 괜찮다고 하네요.

 

 그때 자기도 돕고 싶다고 리호가 끼어들자, 하야토는 축제 때 본점 맡기겠다며 리호 엄청 칭찬해 돌려보내요ㅋㅋ

 

 그 뒤 다시 쿠기 만드는데, 시라기쿠는 하야토에게 옛날 이야기 꺼내네요.

 하지만 하야토는 시라기쿠와 과거에 만난 거 전혀 기억 못해요.

 

 그리고 시라기쿠가 증발된 알코올에 취하는 바람에 또 엉망으로 끝나네요ㅋㅋ

 

 시라기쿠가 취하는 바람에 축제에서 낼 쿠키 못만들어서 곤란해하는데, 아카네가 과거 할머니랑 같이 생각한 봄에 어울리는 쿠키 레시피 있어서 덕분에 살아요.

 

 그리고 축제날이 되자 하야토와 오카, 아미가 그쪽으로 가고 나머지는 본점에 남아 장사하네요.

 

 근데 오카는 밤새서 제복 수선하느라 가게에서 졸아요.

 

 그래서 잠깨러 화장실가는데... 불량배처럼 생긴 애들에게 헌팅 당하네요.

 

 불량배들이 가게까지와서 행패부려 곤란해지지만, 상점가의 사람들이 편들어준 덕분에 불량배들 물러나요.

 

 근데 다음 날 가게에 와보니 가게 엉망이 됐네요!

 

 아마도 어제의 불량배들 짓인데, 그 중 가운데 있던 애가 3화에 나온 후와의 손자라 할아버지 권력 믿고 멋대로 행동한다고 해요.

 

 하야토는 이대로 장사하면 또 불량배들 찾아와 다른 사람들에게도 민폐될까봐 가게 접네요.

 

 그러자 오카는 자기 책임 느끼는데... 하야토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고 해요!

 

 하야토는 과거 할머니가 포장마차할 때 쓰던 리어카를 손봐서 다시 가게여네요.

 (혹시 몰라서 미리 이동영업 허가 받아뒀다고 해요)

 

 가게는 리호의 SNS 홍보덕분에 손님 잔뜩오네요.

 그리고 오카가 만든 제복이랑 꾸민 리어카도 귀엽다고 손님들에게 칭찬 받아요.

 

 그렇게 가게 마치는데, 도중 불량배들이랑 또 시비붙네요.

 

 근데 하야토는 불량배들이 어제 가게 망쳤다고 자백한 거 녹음한데다 일부러 먼저 맞아서 아미가 정당방위로 날뛸 수 있게 해줘요ㅋㅋ

 

 그리고 아미보다 오카가 훨씬 세다고 겁줘서 더이상 오카에게 접근 못하도록 하네요.

 

 오카는 굳이 처음에 맞을 필요 있었는지 따지지만, 하야토가 모처럼 꾸민 리어카 망가뜨릴까봐 그랬다고 하니까 오카 좀 두근거려요.

 곧바로 츤츤거리지만요ㅋㅋ

 

 

 이번 화에서 오카랑 좀 더 친해졌네요.

 그리고 하야토는 과거 시라기쿠 만난 거 기억못하는 것 같은데, 과거에 뭐 있었는지 나오는 거 기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