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ROAD TO THE TOP 3화(탑 로드) 리뷰

 3화는 저번 화에 일본 더비 우승한 아야베의 모습 보여주며 시작돼요.

 

 아야베는 기뻐하는데, 그때 여동생이 나타나 축하해주며 두명과의 달리기가 나에 대해 잊을 정도로 즐거웠냐고 하네요.

 

 그리고 아야베는 꿈에서 깨어나요.

 아야베는 여동생을 위해서만 달려야하는데 자신이 달리기 즐거워했다는 사실에 후회하네요.

 

 그 뒤 여름 합숙 시작돼요.

 근데 탑 로드는 저번 더비에서 진거 때문에 표정 어둡네요.

 

 그리고 다른 우마무스메들은 첫날이라 바다에서 놀지만 탑 로드는 바로 연습 시작해요.

 

 트레이너는 그런 탑 로드의 상태 걱정돼서 무리하지 않도록 하네요.

 

 한편 카렌짱은 아야베에게 석양 예쁘니까 같이 사진찍자고 하지만 아야베는 거절해요.

 

 그리고 계속 단련하는데, 다리에 통증 느끼네요.

 

 한편 탑 로드는 반애들이 자기 응원준비하고 있는 거 알게돼요.

 

 그리고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 노력하네요.

 

 그러던 중 근처 축제에 다녀온 라이스, 우라라와 마주쳐요.

 

 라이스는 탑 로드 걱정해서 같이 불꽃놀이하자고 권유하지만, 탑 로드는 내일의 준비있다며 거절하네요.

 

 그리고 다음 날도 계속해서 훈련하는데, 트레이너는 탑 로드 상태 걱정해요.

 그래서 무언가 아이디어 떠올리네요.

 

 한편 오페라 오도 자신의 라이벌들 상태 신경써요.

 

 오페라 오는 트레이너가 무언가 하는 거 보며 탑 로드쪽은 문제 없을 거라고 하지만 아야베의 경우에는 걱정하네요.

 

 그 뒤 트레이너는 탑 로드를 우마무스메 양성소에 데려가요.

 거기서 탑 로드는 애들에게 달리기 가르쳐주네요.

 

 그리고나서 트레이너는 탑 로드 웃는 거 오랜만에 봤다며 그쪽이 잘 어울린다고 해요.

 

 탑 로드는 괜찮은 척하지만 사실 응원해준 모두의 기대를 배신하는게 두려운 거 말하네요.

 

 그 말에 트레이너는 탑 로드에 대해 두려워하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이기려고 한다고 해요.

 그리고 그 모습이야말로 자신이 아는 나리타 탑 로드라며, 탑 로드가 포기하지 않는 이상 다들 계속 응원해줄거라고 하네요.

 

 그 뒤 미리 이야기해둔 탑 로드 응원해주는 사람들 있는 곳에 탑 로드 데려가요.

 탑 로드는 모두의 응원을 받고 다시 기운 차리네요.

 

 한편 아야베는 다시 여동생의 꿈꾸는데... 여동생은 아야베의 다리가 국화상까지라고 말하고 사라져요.

 

 아야베는 그 말과 평소 어째서인지 다리 아팠던 걸로 자기 다리 국화상까지만 달릴 수 있다고 받아들이네요.

 그리고 그게 자신에게의 벌이라고 생각해 받아들이면서도 마지막인 국화상에서 여동생을 위해 이기려고 해요.

 

 그 뒤 탑 로드와 아야베는 G2에서 다시 맞붙지만 이번에도 약간의 차이로 아야베가 이기네요.

 하지만 탑 로드는 이전처럼 어두워지지 않아요.

 

 그리고 국화상에서 다시 승부하고싶다고 하지만, 아야베는 탑 로드의 달리기 관심 없다고 하네요.

 

 

 이번 화 일본 더비랑 국화상 사이에 여름 합숙 넣어준 거 좋았어요.

 여름 합숙은 육성할 때 중요하죠ㅋㅋ

 그리고 이번 화 탑 로드는 기운 차렸지만 아야베는 어두워졌어요.

 다음 화가 마지막 화인데, 탑 로드와 아야베 승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