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플 3화(미아) 리뷰

 3화는 미아가 아카가미에게 승부 제안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근데 자기가 이기면 쫒아내는 대신 아카가미 거세시키겠다고 하네요!

 

 그 뒤 세자매가 나가자 미아는 또 승부 걸어요.

 미아는 일본 문화 배우려고 외국에서 카구라랑 같이 왔다고 하네요.

 

 그리고 승부하는데... 진검승부에요?!

 

 미아는 카구라가 이상하게 알려진 일본문화 믿고있네요ㅋㅋ

 

 아카가미는 맞써싸우긴 그래서 칼날 잡기하려고 하려는데... 그때 미아의 사라시 풀려요!

 그리고 칼날대신 가슴 잡네요ㅋㅋ

 

 이유와 어쨋든 승부는 미아의 패배로 끝나서 미아가 벌칙받기로 해요.

 

 그러자 카구라는 고행전집이라는 책 꺼내서 카구라에게 벌칙 고르도록 하네요.

 근데 아카가미는 카구라의 설명만 듣고 수행용 책이라고 생각해요.

 (아까 진검승부 시킨 거나 미아 반응보면 내용 다를 것 같지만요)

 

 그래서 고행전집 갖고싶다고 하는데.. 미아는 가슴 갖고싶다는 거라고 오해하네요ㅋㅋ

 아카가미는 하룻밤만이라도 빌려달라고 하지만 미아는 거절해요ㅋㅋ

 

 근데 그 날 밤, 미아는 아카가미 찾아와 이대로면 자기가 진 것 같으니 하룻밤만 원하는 대로 해준다고 하네요.

 

아카가미는 상황 잘 모르지만 유혹에 넘어갈 뻔 하지만, 카구라가 촬영하고 있는 거 보고는 제정신 들어요.

 

 그리고 미아도 아카가미가 가지고싶던게 책이었다는 사실 알고 부끄러워하네요ㅋㅋ

 

 그래서 창고에 가 명상이라도 하려는데, 카구라가 미리 아카가미 보냈어요.

 그리고는 둘 못나오게 문 잠그네요ㅋㅋ

 

 둘이 갇힌 상황에서 미아는 여전히 아카가미에게 차가워요.

 

 그래도 아카가미는 미아 걱정하는데... 미아는 너무 다가오면 자기 발정해버린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자신의 집 이야기해주는데, 미아네 집은 아카가미네랑은 반대로 엄마쪽이 애인 잔뜩 있었다고 해요.

 그래서 다들 미아 피했지만 카구라만은 친하게 지내줬다고하네요.

 

 그리고 카구라에게서 일본의 절이야기 듣고는 자기 집안에 대해 모르는 일본의 남자 금제인 여승방이라면 자기 바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일본으로 온 거였어요.

 

 이야기를 들은 아카가미는 공감하면서 자기네 집 이야기도 해주네요.

 

 그러자 미아도 공감해 울어요ㅋㅋ

 그리고는 아카가미와의 만남 운명이라고 생각하지만, 자기 또 발정했다며 후회하며 다시 도망치기로 마음 먹네요.

 

 근데 아카가미가 같이 싸워자고 제안해요.

 그러자 미아는 도망치지말고 아카가미와 같이 싸우기로 마음먹네요.

 

 그때 밖에서 상황보던 카구라가 들어와 곧바로 수행 제안해요. 

 둘은 의혹 넘쳐서 밤새하는데,

 

 수행이 트위스터 게임이네요ㅋㅋ

 덕분에 유즈키에게 혼나요ㅋㅋ

 

 그 뒤 유즈키 오늘 맞선인 거 잊고 있어서 급하게 나가네요.

 그리고 아카가미도 같이 가요.

 

 도중 유즈키는 맞선 중요한 이유 알려주네요.

 현재 유즈키의 부모님 부재중인데, 원래는 주지 부재중이면 그 가족에게는 절에서 살 권리 없다고 해요.

 그래서 키키가 머물고 있지만 계속 있을 수는 없으니 유즈키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폐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유즈키는 절 지키기 위해 스님이랑 결혼해 새로운 주지를 절에 데려오려고 하기때문에 맞선 중요하다고 해요.

 

 그리고 이야기 들은 아카가미는 다양한 알바 경험 이용해 유즈키가 맞선 늦지 않도록 돕네요.

 

 

 이번 화는 미아의 턴이었어요.

 미아랑 아카가미랑 가정 사정 비슷한데다, 둘 다 그런 상황에서 바뀌려고 노력한 점 닮아서 서로 잘 맞을 것 같네요.

 그리고 다음 화는 유즈키의 맞선이야기인데...

 솔직히 맞선중요하다고 해도 럽코로서는 잘 안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