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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화는 치호가 특훈때문에 습관돼서 또 큰소리로 인사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리고 키사키가 자신들보다 커피 잘 끓인다는 이야기하네요.

 

 그 뒤 마오는 키사키에게 직접 물어보는데, 키사키는 맥도날드 바리스타 트레이닝 코스에 대해 알려줘요.

 

 그리고나서 집에 오니 치호 오늘도 훈련하러 왔다 스즈노 집에서 숙박까지 한다고 하네요.

 

 스즈노는 치호 습득 빠르다고 칭찬해줘요.

 그리고 원래 복수심과 사명감때문에 용사했던 에미가 아빠 살아있는 거 알고 고민하고 있는 이야기도 하네요.

 스즈노는 맥도날드 재개장했으니 앞집의 사리엘때문에 오르바나 악마들이 마오에게 접근하기 힘들거라고 하지만,

 

 사리엘은 전에 키사키에게 맥도날드 출입 금지당한 것 때문에 상태 많이 안좋아요.

 

 스즈노는 에미랑 같이 사리엘 쫒다가 키사키 발견하네요.

 

 그리고 키사키의 향 맡고 폭주한 사리엘에게 붙잡혀요ㅋㅋ

 

 그 뒤 치호도 마오처럼 바리스타 트레이닝 코스 하기로 하네요.

 

 그리고 마오랑 같이 돌아가려는데, 에미, 스즈노랑 마주쳐요.

 근데 에미는 마오에 대한 감정 정리 못해서 눈물보이네요.

 

 그러자 마오는 자기 다시 돌아가서 마왕으로서 세계정복할테니 에미도 용사로서 자기 죽이러 오라고 해요.

 

 하지만 에미는 마오가 그럴 생각 없는 거 알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계정복 하려는 목적 물으면서 사실 누군가에게 굉장한 거 한 자신을 인정받고싶은 거 아니냐고 해요.

 

 그때 마오 갑자기 이동하더니 새로운 인물 2명이 나타나요.

 하나는 파파레를로라는 악마로, 엔테 이슬라 동방 대륙 침공한 거 말하면서 마오에게 돌아와달라고 하네요.

 나머지 갑옷쪽은 이르온이라는 자칭하는 수상한 꼬맹이에요.

 

 한편 원래 있던 곳에서는 키사키 걱정한 사리엘이 나타나네요.

 그리고 치호 사라졌는데, 사리엘이 적이 친 결계에 대해 알려줘요.

 

 한편 사라진 치호는 파파레를로 돌려보내려는 마오 옆에서 등장하네요.

 그리고 마오 데려가지 못하게 막아요.

 

 마오는 설득하려는 파파레를로에게 돌아가지 않겠다는 뜻 계속 전하고, 동방 대륙에서도 물러나라고 하네요.

 

 그때 에미와 스즈노가 결계 깨고 들어와요.

 

 둘은 파파레를로, 이르온과 싸우는데... 이르온의 갑옷이 깨지자 라무스가 반응하네요.

 그리고 파파레를로와 이르온은 일단 물러나요.

 

 그 뒤 에미가 이르온과 라무스와 같을 지도 모른다고 말하는 걸로 14화 끝나네요.

 

 

 이번 화 사리엘 꽤 도움 됐는데, 취급은 안좋아요ㅋㅋ

 그리고 엔딩곡에 치호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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