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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화는 카프와 자인이 오믈렛에 소스인지, 케인지로 싸우는 것부터 시작돼요.

 

 그 모습을 보면 도련님은 서로 하고싶은 말 다하는 거에 대해 부러워하네요.

 그러자 자인은 너도 앨리스에게 하고싶은 말 하라고 하는데,

 

 도련님이랑 앨리스 서로 칭찬만 해요ㅋㅋ

 

 그 뒤 도련님은 앨리스에게 골프 배우네요.

 앨리스 또 장난치긴 하지만, 도련님은 앨리스랑 골프치는 거 즐거워해요.

 

 한편 월터도 골프하는데, 비올라가 와서는 자기 화장 연습할 모델 되어달라고 하네요.

 

 근데 월터는 여장한 자기 모습 굉장히 마음에 들어해요ㅋㅋ

 그래서 형이 자기에게 반하게 만든 뒤, 어머니에게 말해 후계자의 자리 차지하겠다고 하네요ㅋㅋ

 

 월터는 곧바로 비올라와 같이 도련님의 집에 가요.

 

 그리고는 신입 메이드인 척하면서 도련님 유혹하려고 하지만, 도련님에게는 앨리스 있어서 무리네요ㅋㅋ

 근데 월터 포기하지 않은 거 보니 나중에 여장 또 나올 것 같아요ㅋㅋ

 

 한편 자인은 휴고가 또 카프에게 접근하니까 질투하네요.

 

 근데 고백할 타이밍 못잡는게다가 자기때문에 마녀인거 들킬까봐 진도 못나가요.

 

 한편 도련님에게는 전에 만났던 달레스가 나타나네요.

 

 근데 육체는 놔두고 정신만 부른거라 앨리스는 갑자기 움직이지 않는 도련님에게 여러가지 시험해봐요ㅋㅋ

 

 달레스는 마녀에게도 각자 잘하는 마법이 있는데, 자신은 그 중 시간을 조종하는 마녀 찾고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렇게 찾은 마녀인 자인에게 친구로서 시간을 조종하는 마법 쓰도록 부탁해달라고 하네요.

 도련님은 자인을 위해 거절하려고 하지만, 달레스는 부탁들어주면 저주 풀어줄 수도 있다고 해요!

 

 한편 자인은 카프와 만났을 때 회상하네요.

 

 자인은 자신의 마법의 의미 잘 몰랐지만, 시든 꽃을 되찾아나게 하자 카프에게 천재라는 말 듣고 좋아해요.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이 마녀사냥당해 죽자 자인은 카프를 위해 마법 써서 되살리려고 하네요.

 하지만 시간을 조종하는 마법이라도 죽은 목숨 되찾는 건 불가능했고, 자인은 그때부터 자신의 마법 싫어하게 됐다고 해요.

 

 한편 도련님은 저주 풀어준다는 말의 의미 묻는데, 달레스는 저주 푸는게 특기인 마녀 불렀다며 며칠 내에 도착할 거라고 하네요.

 

 도련님은 달레스의 정체 알고싶어서 얼굴 보여달라고 하지만, 달레스는 그냥 사라지고 도련님도 원래대로 돌아와요.

 

 그리고 도련님에게는 문어가 그려진 명함만 남았네요.

 

 

 이번 화 얼터가 스스로의 여장 마음에 들어하는 거 웃겼어요ㅋㅋ

 그리고 자인의 시간 되돌리는 마법, 만능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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