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개더링 2화(제령) 리뷰

 2화는 또 야요이의 가정교사 하는 것부터 시작돼요.

 

 수업 끝나자 야요이는 또 심령 스팟 가자고 하는데, 케이타로는 볼일 있다고 하네요.

 

 근데 그 볼일이 제령인 거 알고는 야요이 따라오려고 해요ㅋㅋ

 케이타로는 거리 꽤 있어서 내일 도착한다며 거절하려고 하지만, 에이코도 따라가기로 하네요ㅋㅋ

 

 그 뒤 셋은 제령 받기 위해 케이타로의 할머니가 있는 신사에 도착하는데, 일본 인형 잔뜩 있어요.

 케이타로는 중학생 때 영적 장애 입은 뒤부터 주기적으로 찾아왔다고 하네요.

 

 근데 도착하자마자 할머니가 야요이에게 술 뿌려요.

 하지만 야요이는 피하고 대신 케이타로가 맞네요ㅋㅋ

 

 할머니는 영감 세서 야요이가 지장 5개나 부순 거에 대해 화내는데, 야요이는 일곱 이라고 대답해요.

 그리고 야요이 쫒아내려는 할머니는 케이타로가 말리네요.

 

 그 뒤 케이타로는 지장 부순 이유 묻는데, 악령 봉인 할 때 필요했다고 해요.

 야요이가 엄마 데려간 악령 찾기 위해 심령 스팟 다니는 거 아는 케이타로는 아무 말 못하네요.

 

 그리고 나서 케이타로의 제령 시작하는데, 먼저 마취부터 해요.

 

 케이타로는 영적 장애 받은 것 때문에 오른손에서 신경이 자라난다고 하네요!

 그래서 길어질 때마다 마취한 뒤, 신도를 사용해 잘라낸다고 해요.

 

 그렇게 작업 끝나는데, 야요이는 둘 다 약해졌으니 쉬도록 이야기하네요.

 

 그리고 케이타로가 화장실 간 사이 잘라낸 신경 봐요.

 근데 야요이는 잘라낸 신경 가져가려고 하네요ㅋㅋ

 할머니는 둘에게 자기네 신사에 시연있는 인형들 들어오고, 그것들 중 위험한 건 보물전에 넣어둔다는 이야기하는데..

 

 화장실 갔던 케이타로가 인형에게 홀려서 보물전에 끌려가요!

 기력 약해져서 씌였다고 하네요.

 

 그리고 할머니도 지금 힘 약해져서 눈치못챘는데, 야요이만 눈치채서 케이타로 구하러 가요!

 

 그 뒤 케이타로는 할머니에게 야요이 감싸주는 발언 하네요.

 

 그리고 할머니에게 이야기 들어 부서진 지장들 모실 수 있는 기념품 가서 야요이에게 선물해요.

 야요이는 기뻐하며 답례로 자기 방의 콜렉션 보여준다고 하는데...

 

 케이타로는 야요이의 방 들어가자마자 무서워서 나와버리네요.

 

 그리고 야요이는 오늘 얻은 인형을 콜렉션에 추가해요.

 아까 가져온 신경으로 목 붙여줘서, 신경 길어질때마다 고통 느끼게 만들었네요...

 

 케이타로는 야요이 방 보고 무서워하는데, 영감 전혀 없는 에이코는 그냥 인형 모은 거 정도로만 생각해 케이타로 안심시키려고 해요.

 

 그리고 야요이는 에이코 가족들에게 아무 일도 없을 거라며, 케이타로의 안전도 보장할 테니 손톱 달라고 하네요!

 

 

 이번 화에 나온 케이타로의 할머니, 영능력 어느 정도 있으니 조력자 포지션으로 계속 나오려나요?

 그리고 야요이 방 보면 귀신들 잔뜩이라 귀신의 집 해도 되겠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