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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화는 저번 화에 이어 맞선 장소에 가는 것부터 시작돼요.

 아카가미는 잘못 들어간 트럭 빌려서 유즈키를 맞선 장소인 절까지 데려다주네요.

 

 그리고는 유즈키가 결혼하게 된다면 자기 계속 같이 살면 안될 것 같아 떠나려고 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비구니가 아카가미 쳐다봐요.

 

 비구니는 아카가미 복장 보고는 절 관련 사람이라고 생각해 정원 정리 시키네요.

 

 한편 유즈키는 맞선 상대인 키죠 호안과 만나요.

 그리고 인사하는데, 정원에 아카가미 있는 거 보고 놀라네요ㅋㅋ

 

 게다가 아까의 비구니가 다시 등장해 아카가미에게 못오게된 중매인 역할 대신시켜요ㅋㅋ

 

 그러자 아카가미는 중매인 역할 성실하게 하려고 하지만,

 

 유즈키와 호안이 잘되는 모습 혼자 상상하다 데미지 입고 끌려나가네요ㅋㅋ

 

 유즈키는 아카가미의 일 호안에게 사과하지만, 호안은 아카가미가 거짓없이 유즈키에 대해 걱정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해요.

 그 말에 유즈키는 어릴 적 어머니가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던 말 떠올리네요.

 

 그리고 사실 밝히는데, 유즈키는 결혼할 생각 없었어요!

 키키의 조언을 받아 유즈키 본인이 비구니가 돼서 절 지킬 수 있을 때까지의 시간벌기 위해 명목상의 결혼하려던 거였네요.

 

 그러자 호안은 그런 솔직한 태도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현재 본인들 앞가림도 못하는 미카즈키 신사의 상황으로는 불자들도 만족시킬 수 없으니 폐사시키는게 옳다고 해요.

 

 그때 아카가미가 끼어들어서 유즈키에게 2번이나 도움받았으니 자신이 절 지키기위해 힘쓰겠다며 도와달라고 하네요.

 

 근데 대사가 결혼허락받으려 온 남친과 여친 아버지 느낌이에요ㅋㅋ

 

 그런 아카가미의 태도보고 호안은 유즈키와의 혼약 이야기 받아들이기로 하네요.

 

 그 뒤 호안은 아까의 비구니와 이야기나누는데... 성이 아오바인거 보니 유즈키의 관계자에요?

 혹시 사라졌다는 유즈키 어머니려나요?

 근데 비구니는 원래 호안에게 폐사 납득시키도록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호안은 재밌어보이는 애가 있어서 받아들였다며, 아카가미를 맞선에 끼어들게 한 것도 자기랑 같은 생각이어서 아니냐고 해요.

 

 한편 아카가미와 유즈키는 집으로 돌아가려는데.. 전철 끊겼네요!

 

 게다가 택시도 안보이고, 유즈키의 핸드폰 배터리도 끊겼어요.

 (아카가미는 1화 때 부수고 아직 안샀네요)

 

 그래서 둘은 쉴 곳 찾는데... 러브 호텔이 바로 보여요ㅋㅋ

 둘은 같이 러브 호텔 들어가네요.

 

 유즈키는 아까 아카가미가 호안 앞에서 자기 도와주겠다고 한것도 있어서 아카가미와 할 맘 좀 가지는데,

 정작 아카가미는 스스로 폭주할까봐 자기 묶었어요ㅋㅋ

 그러자 유즈키는 그런 아카가미 방치하고 그냥 자네요ㅋㅋ

 

 

 이번 화 보니 유즈키 부모님 사라지고 절 폐사할 위기된게 뭔가 이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카가미는 유즈키와 잘 될 수 있는 기회 놓쳤네요ㅋㅋ

 아직 4화니 벌써 이어지는 건 좀 빠르긴 하지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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